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12 (일)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07-09 00:47
더민주 당권구도 여전히 안갯속…'제3주자' 누구?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422  

<이재명 성남시장. 2016.6.27/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재명·원혜영 출마 여부 관심쏠려
선출방법 바뀐 최고위원 선출 주목



더불어민주당 8·27 전당대회 구도가 송영길, 추미애 의원의 '2강(强)구도'에서 진전이 없는 모습이다.


9일 당에 따르면 송·추 의원이 일찌감치 출사표를 낸 가운데, 제3의 후보로 김진표·신경민·이종걸·원혜영 의원을 포함해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 등이 출마를 고심 중이다. 

당초 이들 중 대다수는 7월초나 중순쯤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단 입장이었으나, 현재까지도 고민이 깊은 모습이다.

당내에선 "아직 전대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급할 게 없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일각에선 다양한 후보간 경쟁하는 활발한 전대를 만들기 위해 2강 구도를 깨뜨리는 '제3주자'가 하루빨리 등장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실제 당 안팎에선 '제3주자'를 내기 위한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이종걸 의원은 전날(8일) 당 중진인 원혜영 의원에게 전화를 걸어 전대 출마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 의원은 같은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뉴스1과 만나 이 의원의 전대 출마 요청에 대해 "이 의원에게 얘길 들었다"고만 짧게 말했다. 원 의원은 내주 전대 출마와 관한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성남시장의 출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이 시장은 당내 대선주자로도 분류된다. 

이 시장은 9일 통화에서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8·27 전대 흥행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비정상적인 국가권력의 정상화가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모인다"면서 전대 출마를 고민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제3주자로 거론되는 이들이 결과적으로 출마를 택할지는 미지수다. 

원 의원은 원로의원들에게 "(전대에) 나가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조언을 다수 접한 것으로 알려져 불출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시장 또한 시장과 대표를 겸직하는 것에 대한 성남시민 등의 비판의 목소리를 우려하고 있다.

한편 당권구도가 이처럼 안갯속에 가려진 가운데 선출방법이 바뀐 최고위원 선출은 뜨겁게 달아오르는 모습이다. 더민주는 최근 선출직 최고위원제를 폐지하고, 권역별·부문별 대표위원제(최고위원으로 명칭 개정)를 도입했다.

앞서 당은 권역별 최고위원은 서울·제주, 인천·경기, 강원·충청, 호남, 영남 등 5개 권역별로 1명의 최고위원을 시·도당위원장 중 호선으로 선출하기로 했다. 부문별 최고위원은 여성·노인·청년·노동·민생까지 5개로 분류되며, 각각 전대에서 선출한다.

권역·부문별 최고위원 후보자들로는 각각의 강자들이 자천타천으로 입길에 오르고 있다. 먼저 권역별 관련 서울·제주 지역에선 김영주(서울 영등포갑), 박홍근(중랑을), 전현희(강남을) 의원, 인천·경기 지역에선 김상희(경기 부천소사), 이언주(광명을), 전해철(안산상록갑), 조정식(시흥을) 의원 등이 거론된다.

또 강원·충청 지역 중 강원에선 송기헌(원주을) 의원, 충청에선 도종환(충북 청주흥덕), 양승조(충남 천안병), 이상민(대전 유성을) 의원 등이 언급된다. 호남 이개호(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영남 김영춘(부산 진갑)과 최인호(사하갑) 의원, 민홍철(경남 김해갑) 의원 등이 거론된다.

부문별 중 여성부문에는 양향자 광주 서구을 지역위원장, 청년부문엔 김병관(경기 성남분당갑) 의원과 김광진 전 의원, 이동학 전 당 혁신위원, 노동부문엔 이용득(비례), 한정애(서울 강서병) 의원, 이석행 전국노동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이 언급된다.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6.5.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810 "판결에 불만?"…징역1년→징역3년 선고 번복한 판사 시애틀N 2017-01-18 1420
21809 5·18민주묘지 10만명 참배…추모 열기 고조 시애틀N 2017-05-14 1420
21808 '박근혜 명예훼손' 박지원 1심 무죄…"법원 판단 감사" 시애틀N 2018-01-12 1420
21807 전원책, 유시민 정치재개 여부 질문에 "100% 다시한다" 시애틀N 2019-05-23 1420
21806 '성완종 리스트' 첫 재판서 검-변 신경전…이완구 혐의 부인 시애틀N 2015-07-22 1421
21805 부부의 날, 알고 있어도 3명 중 한 명만 선물 시애틀N 2016-05-18 1421
21804 UN "北 홍수 피해, 50~60년만에 최악…종합대책 마련 권고" 시애틀N 2016-09-17 1421
21803 일자리 없는 한국…외국인도 떠나 고용률 3년래 최저 시애틀N 2016-10-20 1421
21802 KAIST, 뇌 구조 정확히 볼 수 있는 3차원 분석기술 개발 시애틀N 2020-06-07 1421
21801 파리 테러범 "압데슬람, 브뤼셀 겨냥해 새로운 테러 모의" 시애틀N 2016-03-20 1422
21800 北김정은 "당대회, 사회주의 완성 위한 새로운 이정표" 시애틀N 2016-05-06 1422
21799 [K-뷰티 성장성 진단] 화장품 업계 중국 쏠림 가속화… '위기론' 고개 시애틀N 2016-06-12 1422
21798 정권마다 터져나온 '비선실세' 파문…전철 밟는 朴정권 시애틀N 2016-11-03 1422
21797 설연휴 제3지대 '샅바싸움'…국민의당 판정승? 시애틀N 2017-01-30 1422
21796 '촛불'도 3·1절 집회에서 청와대로 행진 가능 시애틀N 2017-02-28 1422
21795 박근혜 구속 결정할 핵심 쟁점…'뇌물죄·권력남용' 시애틀N 2017-03-27 1422
21794 文측근·공신들 잇달아 "물러갑니다"…정권초반 부담덜기 시애틀N 2017-05-16 1422
21793 FOMC 의사록 "금리인상 전 강력한 지표 더 필요 의견" 시애틀N 2015-07-08 1423
21792 GM 화재위험으로 140만대 또다시 리콜 시애틀N 2015-10-27 1423
21791 폭염에 닭 270만마리 폐사…말복 앞두고 닭값 폭등하나 시애틀N 2016-08-09 1423
21790 시에라리온 홍수·산사태로 300명 이상 사망 시애틀N 2017-08-15 1423
21789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개회식 공동입장 확정 시애틀N 2018-01-20 1423
21788 "사업자금 안줘서"…서천 친부 살해범 1차 수사결과 발표 시애틀N 2019-01-15 1423
21787 정경심 변호인단 "檢 공소장, 도저히 동의할 수 없는 그림" 시애틀N 2019-11-12 1423
21786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 이틀만에 '與 대선주자 1위' 급부상 시애틀N 2015-07-10 1424
21785 더민주 당권구도 여전히 안갯속…'제3주자' 누구? 시애틀N 2016-07-09 1424
21784 이헌재 전 부총리 "한국 경제, 난관 봉착…4차 산업혁명이 돌파구" 시애틀N 2017-01-09 1424
21783 D-18 특검의 역습…朴·靑 '무한 몽니'에 강공 전환 시애틀N 2017-02-10 1424
21782 재판서 웃은 방청객에 50만원 과태료…'국정농단' 첫 감치 재판 시애틀N 2017-07-17 1424
21781 문대통령, 대구·경북일부 특별재난지역 선포…감염병 첫 사례 시애틀N 2020-03-15 1424
21780 아내 살해하고 사체와 8개월 생활 40대, 항소심서 징역↑ 시애틀N 2016-05-28 1425
21779 빚 갚기 어려워졌는데 방법이 없다 시애틀N 2016-08-25 1425
21778 '운전기사 갑질' 정주영 손자 정일선 사장 벌금 300만원 시애틀N 2017-02-01 1425
21777 [그래픽]최순실 의혹 제기부터 박근혜 전대통령 구속까지 시애틀N 2017-03-30 1425
21776 文대통령 '사드합의'전격공개…한미회담 노림수? 시애틀N 2017-06-22 1425
21775 文대통령, '진보판사' 대법원장 후보지명…사법부 개혁 천명 시애틀N 2017-08-21 1425
21774 추명호·추선희 영장기각 파장…'국정원 정치개입' 수사 빨간불 시애틀N 2017-10-20 1425
21773 "北동창리 발사장 인근에 건물 여러 동 건설 포착"-VOA 시애틀N 2017-10-21 1425
21772 文대통령 "日 위안부문제 '끝났다' 말해선 안돼…역사 기억해야" 시애틀N 2018-03-01 1425
21771 IMF "중국발 글로벌 파급효과 앞으로도 계속 커질 것" 시애틀N 2016-04-04 1426
21770 靑, 禹 수석 교체설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느닷없어" 시애틀N 2016-10-17 1426
21769 與 비주류 이탈·野 균열…정국 또다시 안갯 속으로 시애틀N 2016-12-01 1426
21768 정동영 "바른정당과 통합?…정체성 변경, 분당 야기할 것" 시애틀N 2017-10-22 1426
21767 아베가 선거서 이겼다…'전쟁가능 나라' 한걸음 앞으로 시애틀N 2017-10-23 1426
21766 '팩스입당' 김만복, 하태경 의원 명예훼손 혐의 고소 시애틀N 2015-12-29 1427
21765 "머리숙여..." '갑질 논란' 정일선 현대BNG스틸 사장 서면사과 시애틀N 2016-04-08 1427
21764 4세 의붓딸 암매장 비정한 계부, 법정서 혐의 인정 시애틀N 2016-05-03 1427
21763 막강 아르헨티나, 개최국 미국 4-0 완파… 코파 결승 진출 시애틀N 2016-06-22 1427
21762 현대重 조선소 또 사망사고…올해 10명째 시애틀N 2016-10-12 1427
21761 "트럼프, 취임직후 푸틴과 아이슬란드서 회담" 시애틀N 2017-01-15 1427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