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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1 11:19
[이상한 소비]①'불황 무색' 백화점 매출 '고공행진'…양극화 그 이상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4,560  

소비가 이상하다. 마트는 장사가 안되는데 백화점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은 줄줄이 문을 닫는 반면 최고급 호텔 뷔페는 항상 만석이다. 인천국제공항은 연휴 때면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로 북새통이다. 전문가들은 현재 국내 소비는 단순히 ‘양극화’로 설명하기 힘들다고 지적한다. 온라인 구매 급증과 가성비가 아닌 ‘가심비’를 추구하는 현상 등이 맞물린 결과라는 설명이다. 국내 시장에 몰아치고 있는 소비패턴의 변화를 짚어봤다./편집자註


20~30대 젊은층 '명품 투자', 백화점 명품관 '신상'으로 차별화
대형마트는 온라인에 고전, 양극화로는 설명안되는 '가심비' 소비



#직장인 고건희씨(29, 남)는 지난달 백화점에서 700만원대 해외 명품 브랜드 시계를 구매했다.

고씨는 "최근 친구로부터 10년 전 600만원대에 구매한 시계가 800만원에도 팔린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명품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이왕이면 재산 가치가 있는 제품을 사는 게 경제적으로 이득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부쩍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공무원 구은영씨(38, 여)는 최근 서울 도심 백화점에서 200만원대 명품 가죽백을 구입해 동생에게 선물했다.

구씨는 "몇 년 전부터 동생에게 괜찮은 백을 하나 선물하고 싶었다"며 "명품을 크게 선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음을 담아 선물을 골랐다"고 말했다. 구씨는 "명품백은 몇 개 갖고 있지만, 평소에는 누구보다도 검소하게 소비한다"며 "명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을 과소비한다고 치부하는 시대는 벌써 한참 지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경기 불황과 소비 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 주요 백화점이 '명품족'에 힘입어 거꾸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20~30대 젊은층이 명품을 찾기 시작한 덕분이다. 

반면 대형마트는 울상이다. 소비침체에다 온라인몰에 고객을 대거 빼앗긴 탓이다. 여기에 영업규제까지 발목을 잡고 있다. 고가 명품 제품은 없어서 못 팔지만 같은 카테고리의 중저가 제품은 고전을 거듭하는 소비 양극화 양상이 두드러진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20~30대 젊은 VIP 고객 잡아라…백화점 명품 매출 18~19% 신장


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까지 신세계백화점의 명품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1% 증가했다. 2016년 9.4%였던 신세계의 명품 매출 증가률은 2017년 18.4%로 눈에 띄게 증가했다. 같은 기간 국내 경제성장률이 2.9%와 3.1%였던 것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적표다.

특히 젊은 20~30대가 명품 매출을 끌어올린 주역이었다. 신세계백화점의 올해 연령대별 명품 매출 신장률을 보면 20대가 78.6%, 30대 16.7%로 40대(12.9%)와 50대(13.0%)를 크게 앞선다. 60대는 오히려 2% 감소했다.

이에 따라 20대가 명품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 선으로 2년 전 8.4%에 비해 3.6배 높아졌다. 30대도 16%가량을 차지해 20~30대 매출 비중이 약 47%에 달한다.

전체 매출 중 명품 장르 매출 비중도 커지고 있다. 이 기간에 신세계백화점 전체 매출에서 명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16.2%에서 16.7%로 상승했고 지난해 다시 16.9%까지 높아졌다.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모델들이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로저드뷔'의 다이아몬드 시계 '벨벳 리본 하이 주얼리'를 선보이고 있다. 총 631개, 54.24캐럿 다이아몬드가 박힌 이 시계의 가격은 16억4천만원으로, 전세계에 8점 뿐이다. 201811.2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현대백화점의 지난해 1월부터 12월(19일까지) 명품 매출 신장률도 18.3%로 전년 11.3%에 비해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명품이 현대백화점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7년 20.4%에서 지난해 20.9%로 올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자신의 만족을 위해 고가품 소비를 망설이지 않는 '가치소비' 트렌드가 확대되고 있다"며 "중고가 상품에 만족하지 않고 남들이 쉽게 살 수 없는 고가 명품을 찾으면서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접한 가성비가 높은 브랜드를 선호하는 등 가치소비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에는 가방 등 여성 잡화 위주 일부 상품군 중심으로 수요가 형성돼 있었다면 최근에는 남성, 밀레니얼 세대 등 다양한 고객층이 유입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롯데백화점의 지난해 1~11월 명품 매출 신장률도 18.7%로 2017년(5.5%)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 같은 추세에 따라 백화점 업계의 VIP 고객 유치 경쟁도 뜨겁다. 신세계백화점이 연간 4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VIP 자격을 부여하는 VIP 레드 등급의 고객이 지난해 77% 증가했다. 그중 20~30대 고객 비중은 약 65%다.

압구정에 명품관을 운영 중인 한화갤러리아백화점의 경우 지방 VIP고객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마케팅을 지난해 11~12월 진행했다. 이에 힘입어 지방 VIP 고객 중 연간 1억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의 매출이 지난해 11월 누계로 2017년 같은 기간보다 16% 늘었고, 고객수도 16% 증가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명품은 주로 오프라인 백화점 매장을 통해 신상품이 출시되기 때문에 백화점이 온라인보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카테고리"라며 "이들 명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VIP 마케팅을 비롯해 세분화한 관계지향형마케팅(CRM)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EAST 전경 © News1

◇차별화 실패 대형마트, 온라인 강세에 고전…객수·객단가 모두 하락


백화점은 마트나 온라인몰 등 타 유통업태와 차별화를 위한 고급화 전략으로 경기에 따른 매출 변동폭을 줄여가고 있다.

고가 가전이 대표 사례다. 롯데백화점의 지난해 1~11월 가전 매출은 11.3% 증가했다. 이는 고전하고 있는 잡화나 의류보다 눈에 띄는 매출 증가율이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고급 가전을 찾는 이들이 최근 부쩍 늘었다"며 "고급 가전은 명품과 마찬가지로 온라인이나 여타 오프라인 매장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카테고리"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추세는 정부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파악한 백화점 상품군별 매출 비중을 보면 2016년 18.7%에 달했던 잡화의 매출 비중은 지난해 3분기에 14.1%로 낮아졌다. 반면 해외 유명브랜드 비중은 13.5%에서 19.6%로 상승했다. 가전이 포함된 가정용품도 2016년 10.1%에서 12.8%로 비중이 높아졌다.

이처럼 백화점은 명품과 가전 등의 고급화 전략이 맞아떨어지며 지난해 안정적인 실적을 보였다.

롯데백화점의 2018년 3분기까지 매출은 2조3378억원으로 2017년 3분기 2조2770억원에 비해 2.7% 늘었고 영업이익은 2891억원으로 37.3%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은 3분기까지 2017년 같은 기간보다 4.4% 늘어난 1조2714억원의 매출과 15.8% 늘어난 148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지난해 12월4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2018.12.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반면 대형마트는 온라인의 강세에 밀리며 고전을 거듭하고 있다.

이마트의 2018년 3분기까지 매출은 10조125억원으로 2017년 같은 기간보다 7.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2.5% 줄었다. 롯데마트의 2018년 3분기까지 매출은 4조8439억원으로 2017년 같은 기간보다 3.4% 줄었고, 1818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이는 대형마트가 온라인보다 가격에서 밀리는 데다 온라인과는 차별화한 상품과 타깃 고객층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산업부가 집계한 2018년 10월 오프라인 부문 구매건수 단가 증감률을 보면 대형마트는 2017년 같은 달 대비 구매건수가 11.4% 줄었고, 구매단가도 3.3% 감소했다. 반면 백화점은 구매건수는 4.3% 줄었지만 구매단가는 5.8% 상승했다. 대형마트는 온라인에 집객과 가격 모두 고전하고 있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 '가심비' 중시 소비 성향 갈수록 뚜렷

외식업은 불황을 겪고 있는데 편의점 도시락은 판매가 늘어나고, 해외여행은 증가하는 등 단순한 소득 격차에 따른 양극화로만은 설명할 수 없는 소비 현상도 최근 두드러진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심리지수는 12월 97.2, 11월 96으로 100을 밑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의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다. 2003년~2017년 장기평균을 기준값 100으로 잡고 산출하는데 지수가 100을 밑돌면 장기평균보다 소비자 심리가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지난 9월 관련 지표가 개편된 후 소비자심리지수는 지속해서 하락하다 12월에 들어서야 소폭 반등했다.

그런데도 전체적인 유통업 매출은 증가세를 보인다. 산업부에 따르면 2018년 10월 유통업체 매출은 2017년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하는 등 올해 들어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오프라인은 3.6% 감소했지만 온라인이 28.3% 늘어났기 때문이다.

온라인은 가격 경쟁력이 있는데다 바쁜 일상에서 소비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뚜렷한 장점이 있다. 기존 온라인 쇼핑 기업인 이베이, 11번가, 쿠팡, 위메프, 티몬 등 기존 온라인 기업 간 경쟁이 치열하고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기존 오프라인 유통 강자들도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편의점이 도시락 등 신선식품 매출 비중을 늘리며 지난 10월 매출이 4.7% 증가하는 등 성장세에 있지만, 새해 최저임금 인상 출점제한 자율규약 등으로 성장세가 한풀 꺾일 가능성이 높다.

2018년 7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 해외로 출국하려는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2018.7.29/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한 브랜드 편의점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자신이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는 소비에는 지갑을 열게 마련"이라며 "특히 가격대비 만족도를 나타내는 가성비에 심리적 만족감까지 더한 '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유통과 식품 업계에서 뚜렷이 나타나는 만큼 이 부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여행객수는 연일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소득 수준 증가와 함께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성향이 자리 잡은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해외여행출국자수는 2017년 같은 기간보다 8.8% 늘어난 2620만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관광지출도 238억9000만달러(약 26조6900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늘었다.

한 대형 유통사 관계자는 "2018년 국민소득이 3만 달러 시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에 걸맞은 소비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며 "다만 소득, 소비 양극화는 실질 구매력을 떨어트릴 수 있고 산업계 전반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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