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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9 01:15
설 선물로 '황금코인·이동 주택'을?…'프리미엄 명절 선물'이 뜬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355  

[주말쇼핑포인트] 코로나로 명절 준비 빨라져…유통업계 '설맞이' 한창


코로나19가 명절 선물 풍경을 180도 바꿔놓고 있다.


감염 위험으로 명절 연휴 기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자식들이 부모님께 선물이라도 좋은 걸 하자는 취지로 투뿔한우, 금 등 고가의 선물을 준비하자 업체들은 이같은 수요를 저격하기 위해 관련 상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심지어 코로나19 여파로 가족 단위로 주말여행을 떠나는 캠핑인구가 늘어난 점을 겨냥해 '이동형 주택'을 내놓기도 했다. 

또 과거에는 연휴 직전에 명절 소비가 집중됐지만, 온라인 예약배송이 가능해지면서 명절 선물을 일찍 준비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쇼핑 인구가 늘었다. 

(GS리테일 제공) © 뉴스1

◇황금코인·이동형 주택까지…'프리미엄 선물' 인기

올해 설에는 유독 '고급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1++(9)등급 한우'부터 '한정판 황금소코인'까지 프리미엄 선물세트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급기야 설 선물로 '이동형 주택'까지 등장했다.

롯데마트는 '2021년 희망 어게인, 설레는 그날' 행사를 열고 최고급 한우 브랜드 '투뿔넘버나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투뿔넘버나인은 롯데마트의 최고급 한우 라인으로, 전체 소고기 도축량 중에서 약 7%만 1++(9) 등급을 받을 정도로 희소가치가 높다.

GS25는 신축년을 맞아 '소(牛)플렉스' 콘셉트로 기획한 설 선물세트 '우월한우한마리세트', '황금소코인' 등을 출시했다. '황금소코인'은 소 캐릭터와 복주머니가 함께 디자인된 한정판 3종으로 구성했다. 

(bgf리테일 제공) © 뉴스1

CU는 업계 최초로 '이동형 주택'을 설 선물로 내놨다. 목조주택 전문업체 '성현하우징'이 제작한 이동형 주택 '복층 고급형', '단층 고급형', '단층 실속형' 3종을 판매한다.

복층 고급형 주택은 화장실, 거실, 침실, 주방으로 구성됐으며 단층 고급형 주택의 경우 주방, 화장실, 거실로 꾸며졌다. 주택을 구매하고 전기, 수도 공사를 마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주택을 구매하면 무료 배송 혜택과 최신형 번호키 도어락 무상 설치 혜택을 제공한다. 건축물 1년, 소모품 3년 이내 사후서비스(A/S)도 보장된다.

◇"명절 준비 빨라졌다"…설 명절 코드는 '얼리버드'

코로나19 영향으로 귀성을 포기하고 선물로 대체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일찌감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명절 전 사전 배송이 가능한 선물세트를 사려는 수요도 크게 늘고 있다. 헬로네이처가 지난해 추석 선물세트 매출을 주차별로 분석한 결과, 명절 전 3~4주 구매 비중이 전년 대비 15%포인트(p)나 증가했다.

헬로네이처는 달라진 소비 패턴을 반영해 올해 설 선물 기획전을 예년보다 빨리 열고 200여가지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미경산 한우 선물세트'이다. 출산 경험이 없는 30개월 미만 미경산(未經産) 암소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청산도 자연산 전복, 추성엽 샤인머스켓 등 신선식품과 꿀, 홍삼, 영양제 등 건강기능식품을 대폭 확대했다.

마켓컬리도 오는 15일까지 '설 선물 얼리버드' 기획전을 열고 명절 선물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행사 상품은 건강식품, 정육, 수산, 과일, 디저트, 생활용품 등 총 570여종이다. 품목에 따라 최대 60% 할인하며, 매일 오전 11시 '특가 선물'을 잡으면 최대 7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마켓컬리는 명절 선물을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맞춤 선물 추천 서비스'를 도입하고 가격대별로 상품을 구분했다. 성별, 부모·친척·은사·동료 등 대상, 연령, 가격 등 조건을 입력하면 맞춤 선물 8종을 자동으로 추천한다. 또 3만·5만·10만·20만원 등 가격대별로 카테고리를 나눴기 때문에 예산에 따라 명절 선물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다.

원하는 날짜에 맞춰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는 '예약 배송 서비스'도 운영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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