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20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10-13 12:45
朴대통령, 워싱턴으로 출발…16일 오바마와 정상회담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483  

<박근혜 대통령. © News1 허경 기자>

방문 첫 일정, 한국전기념비 헌화…나사 우주비행센터·펜타곤 방문 
한미동맹·대북공조·경제협력 방점…‘중국 쏠림’우려 해소·동북아 협력 주목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6일로 예정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13일 출국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 소재 서울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수행원들과 함께 미국 워싱턴 DC로 떠났다.

이병기 대통령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나와 박 대통령의 방미길을 환송했다.

한·미정상회담을 위한 박 대통령의 방미는 취임 첫해인 2013년 5월 이후 두번째이며. 박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 간 정상회담은 이번이 네 번째다.  

박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미동맹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양국간 자유무역협정(FTA) 등을 기반으로 한 통상 위주의 경제협력을 엔지니어링·우주·보건의료 등 최첨단 분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방문 의의에 대해 △정상차원에서의 전략적 협력 강화 △대북 공조 재확인 △동북아 평화와 협력 증진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협력의 새로운 지평 확대 등 5가지로 간추려 설명했다.

또한 이번 정상회담은 앞서 열린 한·중, 미·중 정상회담의 결과를 정리하고 이달 말 또는 내달 초로 예정된 한·중·일 정상회담에 앞서 한반도 안보 및 동북아 현안에 대한 양국 간 입장 조율하는 데 의미가 있다.  

우선 박 대통령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하기 위해 14일(이후 현지시간) 한국전 참전 기념비 헌화를 시작으로 방미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이날 저녁에는 ‘한·미 우호의 밤’ 행사를 통해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해온 미국 각계 인사들과 우리 동포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5일에는 미국 국방부인 펜타곤을 방문, 한·미 동맹의 굳건함과 북한의 도발에 대한 양국의 강력한 응징 ‘결의’를 대내외에 과시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의 펜타곤 방문은 지난 2011년 이명박 대통령에 이어 4년만에 이뤄지는 것으로, 지난해 4월 오마바 대통령의 방한 때에는 이 같은 목적에서 한·미연합사 사령부를 방문한 바 있다.  

이어 이날 오후에는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에서 미국 전·현직 고위인사들과 학계 등 미국의 각계 여론 주도층 인사들을 대상으로 우리 외교안보정책에 대해 연설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대북문제와 함께 ‘중국 쏠림’에 대한 미국내 우려가 기우임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16일 한·미정상회담에서는 한·미동맹 강화, 대북 공조, 동북아 평화협력 증진,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등이 주로 논의될 예정이다.  

한편 박 대통령은 역대 최대 규모인 166명의 경제사절단과 함께 활발한 ‘세일즈’ 외교를 펼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워싱턴 방문 이틀째인 14일 오후 메릴랜드주 그린벨트에 있는 미 항공우주국(나사·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를 방문해 우주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고다드 우주비행센터는 미국 최초 우주비행센터로 그린벨트 지역은 미국 첨단 우주·항공 산업의 산실로 알려져 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체류 중인 우주인과 통화할 계획이다. 

또한 한·미 첨단산업 파트너십 포럼에 참석해 양국간 첨단산업분야 비즈니즈 협력을 강조할 계획이다. 

박 대통령은 16일 정상회담과 오찬 회담, 공동기자회견을 마친 후 귀국길에 올라 18일 새벽 귀국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510 반기문 둘러싸고 김무성-유승민 미묘한 입장차…바른정당 전운 시애틀N 2017-01-18 1479
21509 지난해 외국인환자 30만명…인원은 중국, 씀씀이는 아랍 시애틀N 2016-05-26 1480
21508 ‘맥주잔 폭행’ 여명808 회장 “결로 현상에 손이 미끄러졌다” 시애틀N 2016-06-14 1480
21507 추미애 "18대 대통령은 최순실이란 말 세간에 떠돈다" 시애틀N 2016-10-19 1480
21506 "폭발사고 4개월만 재기" 스페이스X 로켓발사 성공 시애틀N 2017-01-15 1480
21505 박근혜 檢 출석 후에도 "구속" 촛불 vs "누명" 태극기 집회 시애틀N 2017-03-21 1480
21504 美, 北에 첫 대화 언급…한반도 긴장 완화 신호탄되나 시애틀N 2017-08-02 1480
21503 '애리조나 총격범' 스티브 존스, 1급 살인죄로 체포 시애틀N 2015-10-10 1481
21502 北, 36년 만에 노동당 대회로 '김정은 시대 굳히기' 시애틀N 2015-10-30 1481
21501 '사드 혐한' 없다…7월 누적 中관광객 473만 '사상 최대' 시애틀N 2016-08-11 1481
21500 노숙자에게 돈 건넨 호주 총리, 그의 왼손엔? 시애틀N 2016-08-19 1481
21499 이재명, 대선 출마 결심…“국가권력 정상화 필요” 시애틀N 2016-09-06 1481
21498 트럼프 "소프트뱅크, 美에 500억 달러 투자 합의" 시애틀N 2016-12-06 1481
21497 트럼프 “코미와 대화 녹음 없다” 시애틀N 2017-06-22 1481
21496 트럼프, 무역에 칼댄다…"공격적 무역조치 준비중" 시애틀N 2018-01-08 1481
21495 이용수 할머니, 정의연 2차 만남 "수요시위 방식 바꿔야" 시애틀N 2020-07-03 1481
21494 수능 출제오류에도 버티던 김영수 원장 돌연 사퇴…왜? 시애틀N 2017-07-02 1482
21493 김기춘 측 "블랙리스트, 쪼잔한 건 맞지만 위법한 건 아냐" 시애틀N 2017-12-12 1482
21492 문대통령 '잘하고 있다' 50.9%…'잘못하고 있다' 44.2% 시애틀N 2020-03-15 1482
21491 김정은, 러 승전 기념식 불참결정…역시 ’북중관계 부담’ 시애틀N 2015-04-30 1483
21490 [PGA] '기적은 없었다' 우즈, 윈덤 챔피언십 우승 무산…시즌 끝 시애틀N 2015-08-23 1483
21489 檢 '공직선거법 위반' 추미애 더민주 대표 기소 시애틀N 2016-10-12 1483
21488 김재원 수석 "JTBC보도 막으려한 적 없다" 시애틀N 2016-10-28 1483
21487 "朴대통령 탄핵심판 나와라"…국회, 헌재에 출석명령요청 시애틀N 2016-12-21 1483
21486 [뉴욕개장] 다우, 사상 최초 2만 돌파 후 상승폭 확대 시애틀N 2017-01-25 1483
21485 국민의당 "프랑스의 안철수 마크롱 당선…한국은 安風" 시애틀N 2017-05-08 1483
21484 한미정상, 평창올림픽 기간 합동군사훈련 연기 합의 시애틀N 2018-01-04 1483
21483 일본 2분기 GDP -27.8%…사상 최대 역성장 시애틀N 2020-08-17 1483
21482 대학 10곳 중 6곳 "등록금 카드로 안 받아요" 시애틀N 2016-08-08 1484
21481 美대선 '분수령' TV토론 하루전 클린턴·트럼프 '동률' 시애틀N 2016-09-26 1484
21480 최순실 극비리 귀국…최씨측 "검찰서 있는 그대로 진술" 시애틀N 2016-10-29 1484
21479 박지원 "潘측 국민의당 노크…이젠 친박 與 후보로 안가" 시애틀N 2016-11-09 1484
21478 오늘 北 김정은 생일…축포·찬양 없는 '적막한' 생일 맞이 시애틀N 2017-01-08 1484
21477 [르포] 탄핵이 바꾼 충북 대통령 관련 관광지 '희비' 시애틀N 2017-01-08 1484
21476 홍준표 “위안부 합의는 외교가 아니라 뒷거래” 시애틀N 2017-03-01 1484
21475 朴대통령, 워싱턴으로 출발…16일 오바마와 정상회담 시애틀N 2015-10-13 1485
21474 "바닥치고 반등한 유가…얼마 못 오르고 막힌다" 시애틀N 2016-03-15 1485
21473 반기문, 촛불시위 언급…"헌법에 따라 국정 정상화 이뤄져야" 시애틀N 2016-12-04 1485
21472 정부 "갤노트7 발화 원인은 '배터리'…제조공정 불량" 시애틀N 2017-02-05 1485
21471 시진핑의 도발…"한국전쟁 중국이 승리" 강조 시애틀N 2017-08-01 1485
21470 한국당 비대위 구성, 이번주 분수령…혁신 책임 누가? 시애틀N 2018-07-08 1485
21469 삼성전자 1분기 깜짝실적 내고도 주가 왜 이러나 했더니.. 시애틀N 2016-04-08 1486
21468 [올림픽] 신태용호, 멕시코와 비겨도 8강 간다…경우의 수는 시애틀N 2016-08-07 1486
21467 삼성전자, 러시아서 사랑받는 브랜드 6년 연속 1위 시애틀N 2016-10-30 1486
21466 정두언의 커밍아웃?…"대선때 박근혜 안 찍었다" 시애틀N 2016-12-23 1486
21465 신격호 횡설수설…판사 "재판중인 건 아세요 모르세요" 시애틀N 2017-03-20 1486
21464 文대통령, 5·18 출격대기·전일빌딩 헬기사격 특별조사 지시 시애틀N 2017-08-23 1486
21463 아베, 위안부질문에 "인신매매, 가슴 아프다"…사죄 없어 시애틀N 2015-04-27 1487
21462 조희팔 업체 '전무'로 일한 전직 경찰관 구속 시애틀N 2015-10-31 1487
21461 중국 6·25 소재 드라마 '38선' 띄우기…'항미원조' 강조? 시애틀N 2016-06-10 1487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