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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8 18:39
반기문 '기회주의자'의 꿈 대통령
 글쓴이 : 卞良倉
조회 : 3,037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과거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시절 기자들이 아무리 까다로운
질문을 던져도 기분이 나쁘지 않게 미꾸라지처럼 요리조리 잘 빠져나간다고 하여
기자들이 '미꾸라지 반기문 으로 부렸으나, 어느 순간부터는 그 수준을 뛰어 넘어
꾸라지보다 더 미 끈 거리는 장어가 기름까지 발라놓은 거 같다며 붙여진 별명이
"기름장어 반기문"이라고 한다.
 
반기문 사무총장의 또 다른 별명은 "기회주의자"이다.
과거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 미국 망명 당시 동향을 파악해 상부에 보고 한 사실이
있다. 당시 그는 외교부 참사관으로 하버드 대학에서 연수 중인 기간이라 상부 보고
에 의무가 없던 유학생 신분이었으나, 전두한 정권 상부에 잘 보이려고 과잉 충성하
기회주의적인 공무원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었다.
 
그리고 2016년 올해 초 있었던 일본과의 위안부 10 억엔 합의 문제에서도
위안부 할머니들을 등진 채 박근혜 대통령에게 찬사를 가하며 국민들의 손가
락질을 받아야만 했다.
게다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유엔 사무총장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후 2년 동안 조문을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인간 반기문의로서의 평가 또한 실망스럽다. 반기문은 박근혜 눈치 보느라 2년 후
에 정식적으로 참배하기는 하였으나, 수 차례 방한하여 충분히 갈 기회가 있었음에
도 불구하고 김해 봉하마을에 들르지 않았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반기문 총장은
좋은 기회만 잘 살리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라는 여론이 자연스럽게 생겨난 상태
이다.
 
'워싱턴포스트' 한 기자는 "반기문 총장의 생가 앞에 동상까지 등장했다"고 지적
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국민들은 크게 분노를 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한 변호사는 "살아있는 사람의 동상을 만드는 경우는 독재자나
가능한 일"이라며 비판하였다. 현재는 동상이 철거된 상태이지만 아직 부수지는
않고 따로 잘 보관 중이라고 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국내의 냉혹한 평가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비판과
조롱을 당했다.
 
"10년 동안의 행정 및 통치 능력 모두 실패한 총장이다. 그는 고통스러울만큼
어눌(語訥)하고 절차에만 집착하며 현안에 대한 빠른 대처 능력이나 업무 깊이
도 부족하며, 10년 동안의 '점령'같이 논란이 되는 용어를 쓰는 실수를 범한"
가장 활기 없는 최악의 총장 중 한 명이라고 혹평했다.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너무도 무능하고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한국인"
                        -미국 외교전문 격월간지 <포린 폴리시>-
 
    "여러 중요한 국제 현안에 대해 그때그때 필요한 목소리를 내지 못한다"
                    반 총장은 '힘 없는 관측자, 어디에도 없는 남자'
                                      -미국 <뉴욕타임스>-
 
"핵 확산의 위험이나 난민 위기에도 관심을 표하지 않는 반기문 총장 덕분에
UN은 유명무실한 존재로 전락"
                                            -미국 <뉴스위크>-
 
"반기문 총장은 서구의 이해를 받지 못할까 봐 두려워했다. 그래서 소신 있는
정책을 펴지 못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해야 할 일은 내버려 두고 생색나는 곳만 돌아다닌다"
                                 -UN 내부-
 
대한민국의 자랑이 한 순간 민족의 수치요 창피함이 되어버렸다.
최악의, 거의 인신 공격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국 <이코노미스트> 경제
주간지는 반기문이가 안전보장이사회의 상임 국인 미국, 영국, 중국, 프라스,
그리고 러시아가 보기에 그가 특별히 불쾌한 것이 없어서 반기문은 그 자리를
차지했다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국내 언론들이 2016년 5월 23일 단편적으로
전한 것보다 더욱 참담하지 않을 수 없다.
 
대권후보자는 '미꾸라지', '기름장어'처럼 요리조리 잘 빠져나가는 재주도 아니고
더구나 '기회주의자'도 아니다. 어째든 반기문의 정치적 행보와 언행을 보면 신뢰
할만한 일관성이 없다. 그때그때 힘센 사람에게 붙는 태도로는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없는 부패한 사람이다.
 
내년 대선선거에서 국민들은 '제2의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국정혼란
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치 경험이 있고, 인격적으로 훌륭한 사람,
집권할 경우 국가와 국민을 위해 진지하게 일할 사람에게 투표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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