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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0 01:52
수온 상승한 대청호서 빙어 ‘집단 폐사’…군, 수거작업 중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965  

충북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일대 대청호에서 서식하던 빙어가 집단 폐사해 관계 당국이 수거 작업과 함께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 석호리와 안내면 장계리 일대 대청호에 지난 6일부터 폐사한 빙어들이 발견돼 해수부 중앙내수면연구소와 충북도내수면연구소에 이 같은 사실을 통보했다.


군은 10일 군내 3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회원들과 어선 7척을 동원해 죽은 빙어들을 수거하는 중이다.

최근 대청호 표층 수온은 36도까지 올랐고 16m 아래 저층의 온도는 28.5도로 측정됐다.

군은 12~18도에서 서식하는 냉수성 어종인 빙어가 고수온의 급격한 환경변화를 이기지 못하고 집단 폐사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10일 충북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대청호에서 이 지역 3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회원들이 대청호 수온 상승으로 집단 폐사한 빙어를 건져 올리고 있다.(옥천군 제공).2018.08.10.© News1

대청호 고수온으로 인한 빙어의 집단폐사는 지난 1998년 이후 20년 만이다.

한국수자원공사 대청지사는 빙어 질병 검사를 시행하는 등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충북 옥천군 군북면 석호리 대청호에서 이 지역 3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 회원들이 대청호 수온 상승으로 집단 폐사한 빙어를 건져 올리고 있다.(옥천군 제공).2018.08.10.© News1© News1

군 관계자는 “폐사한 빙어 수가 어느 정도인지 현재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며 “대청호 예찰활동을 강화하며 추가 폐사 여부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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