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4-29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4-11-03 16:17
현대·기아차 美 '연비과장' 벌금 1억달러·온실가스 475만점 삭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53  

<현대자동차 로고와 기아자동차 로고© News1 류종은 기자>


미국 환경보호청 및 캘리포니아 대기국 

현대차 5680만달러, 기아차 4320만달러 부과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연비과장과 관련해 1억달러(약 1074억원)를 벌금으로 지불하게 됐다. 또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표기한 부분에 대한 책임으로 온실가스포인트 475만점도 삭감된다.


현대·기아차(대표 정몽구)는 지난 3일(현지시간) 현대차미국법인(HMA)과 기아차미국법인(KMA)이 지난 2012년 연비 조정과 관련한 미국 정부의 후속 행정절차를 종결하기 위해 미국 환경보호청(EPA) 및 캘리포니아 대기국(CARBB) 등과 이같이 합의했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사회적 배상금으로 5680만달러(약 610억원)를, 기아차는 4320만달러(약 464억원)를 납부해야 한다. 연비를 조정한 전후 차이 만큼에 해당하는 온실가스 포인트를 현대차가 270만점, 기아차가 205만점 씩 차감된다. 현대·기아차가 보유하고 있는 온실가스 포인트의 약 10%에 해당한다.

현대·기아차는 연비시험, 교육, 데이터 관리 및 인증을 위한 독립 조직을 신설하는 등 일련의 개선활동을 시행하는 한편 2015~2016년형 모델의 연비 검증활동을 지속키로 했다.

이번 합의는 2012년 현대·기아차 연비 조정에 따른 미국 당국의 후속 행정절차다. 현대·기아차는 미국 현지에서 판매하는 13개 차종에 대해 연비를 자발적으로 조정한 바 있다. 연비 변경은 미국 연비 시험 절차상의 규정 해석과 시험환경 및 방법의 차이로 인해 발생했던 사안이다.

한편 EPA가 발행하는 연비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기아차의 조정 연비는 2011년형 27.2mpg(약 11.6km/l), 2012년형 28.3mpg(약 12km/l), 2013년형 28.3mpg(약 12km/l) 등으로 우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310 美공화, 중간선거 상원 하원 주지사 선거 모두 석권 시애틀N 2014-11-05 2372
309 [해외축구] 슈미트 감독, '멀티골' 손흥민 극찬…"감탄할 수 밖에" 시애틀N 2014-11-04 3323
308 맥코넬 공화당 원내대표 상원 경합 켄터키주서 승리 시애틀N 2014-11-04 3079
307 뱀파이어 노루 발견, 귀여운 표정에 10cm 송곳니 ‘반전’ 시애틀N 2014-11-04 3138
306 “北 김정은, 지팡이 놓았다” 시애틀N 2014-11-04 2697
305 반기문 총장 “한국 대통령 대망론 사실 아니다” 시애틀N 2014-11-04 2501
304 케냐 여행 다녀온 교사 '에볼라 공포' 때문에 결국 사임 시애틀N 2014-11-04 2775
303 20대 흑인, 병원서 경찰총 사망 ‘논란’ 시애틀N 2014-11-04 3182
302 故 신해철 부검 결과, S병원 진료기록부 보니… 시애틀N 2014-11-04 3075
301 美중간선거 역대 최대 '돈 잔치'…'접전' NC상원 1억달러 상회 시애틀N 2014-11-04 2708
300 알리바바, IPO 이후 첫 실적발표 '선방'...랠리 지속 기대감 시애틀N 2014-11-04 3029
299 S병원 측, "'신해철 심낭 천공' 아산병원서 생겼을 것" 주장 시애틀N 2014-11-04 2117
298 새정치 '모든 신혼부부에게 집 한 채 공급' 정책 추진 시애틀N 2014-11-04 2114
297 손목에 차는 드론… 셀카용이라지만 어째 '빅브라더' 같다 시애틀N 2014-11-04 3768
296 "다문화가족을 하나의 인격체로, 온전한 국민으로!"…우리의 숙제 시애틀N 2014-11-04 3147
295 네 살 아동 끈으로 손목 묶은 어린이집 교사…‘아동학대 논란’ 시애틀N 2014-11-04 3167
294 삼성그룹 재편 본격화…삼성물산 건설, 이재용 부회장 '품'으로? 시애틀N 2014-11-04 2202
293 신현돈 “만취 추태 바로잡았다”…정정보도 요청 철회 시애틀N 2014-11-03 2434
292 "먹고 살기 힘들어요"…매월 11만명 '129 전화상담' 시애틀N 2014-11-03 3154
291 美 중간선거 실시…알래스카 내일 4일 밤 10시 최종 투표 종료 시애틀N 2014-11-03 3141
290 케네스 배 北 억류 2년…가족들 석방 호소 시애틀N 2014-11-03 2235
289 애플의 첫 컴퓨터 '애플1' 다음달 경매 등장 시애틀N 2014-11-03 3136
288 '담배혐오' 에르도안 대통령, 흡연시민 지목해 벌금형 시애틀N 2014-11-03 2342
287 여군 성추행 사단장. 여군 2명 추가 성추행 드러나 시애틀N 2014-11-03 2593
286 故 신해철 부검 결과 천공 2개 발견…S병원 측 "수술 과정 문제 無" 시애틀N 2014-11-03 2953
285 현대·기아차 美 '연비과장' 벌금 1억달러·온실가스 475만점 삭감 시애틀N 2014-11-03 3155
284 지자체·정부 따로 노는 다문화학생 정책…'다문화' 해석도 제각각 시애틀N 2014-11-03 2134
283 한민구 "신현돈 문제 추태로 볼 수 있다"…해명 오락가락 시애틀N 2014-11-03 1951
282 한국 25번째로 살기좋은 나라다 시애틀N 2014-11-03 2269
281 신해철 심낭에 천공 발견…사인은 복막염과 심낭염 합병증 시애틀N 2014-11-03 2260
280 오바마, 코네티컷·펜실베이니아 유세 합류…막판 지원 시애틀N 2014-11-02 2980
279 리투아니아, 에너지음료 미성년자 판매 금지…세계 최초 시애틀N 2014-11-02 3135
278 배구 보려다 체포된 이란 여성, 징역 1년형 선고 시애틀N 2014-11-02 2763
277 학교에도 '형님' 문화, 동네조폭·1진 선배랑 어울리는 10대 시애틀N 2014-11-02 3142
276 세월호 가족대책위, 특별법 여야 합의안 사실상 수용 시애틀N 2014-11-02 3121
275 '아이폰6' 대란…사건의 전말과 원인은? 시애틀N 2014-11-02 3148
274 전문가 "신해철 소장 천공 발생시점 밝히겠지만 원인은…" 시애틀N 2014-11-02 2909
273 [LPGA] 박인비, 푸본 타이완 챔피언십 우승…시즌 3승 달성 시애틀N 2014-11-02 2659
272 캘리포니아 한인, 등반길 권총 강도에 참변 당했다 시애틀N 2014-11-01 3115
271 범죄없는 지역 1위는 '마산', 범죄율 1위 지역은? 시애틀N 2014-11-01 3138
270 다문화가정 차별·왕따 "위험수위 넘었다"…두번우는 아이들 시애틀N 2014-11-01 3331
269 美포드도 도입했다는 '인쇄전자' 뭐길래..정부 육성 돌입 시애틀N 2014-11-01 3102
268 삼성 태블릿PC, 분기 판매량 1000만대 재탈환 비결은? 시애틀N 2014-11-01 3140
267 "끝까지 밝혀줄게"…세월호 참사 200일 '범국민추모대회' 시애틀N 2014-11-01 3162
266 경찰, "신해철 소장서 1cm 천공" 병원 진료기록 입수 시애틀N 2014-11-01 3115
265 '흔들리는' 조선강국…조선사들 또 사상 최악의 적자 시애틀N 2014-11-01 3332
264 오바마 다음주 선거서 참패 거의 확실 시애틀N 2014-10-31 3065
263 버진 갤러틱 우주여행선 추락 시애틀N 2014-10-31 3035
262 與 친박계 이어 野 비노계도 반기문에 '눈독' 시애틀N 2014-10-31 2234
261 서울교육청, 교육부-자사고 전방위 법적 투쟁 시애틀N 2014-10-31 2432
   451  452  453  454  455  456  457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