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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5 00:26
[뉴욕마감]S&P, 7개월 만에 사상 최고 마감…파월 효과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359  

뉴욕증시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가 24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강세장 지속기간도 사상 최장 기록을 이어나갔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은 이날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를 재확인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33.37p(0.52%) 상승한 2만5790.35를 기록했다. S&P500지수는 17.71p(0.62%) 오른 2874.69를 나타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67.52p(0.86%) 상승한 7945.98을 기록했다.


S&P500 11개 업종 중 10개가 상승했다. 소재섹터, 기술섹터, 에너지섹터가 각각 1.21%, 1.10%, 0.80% 올랐다. 

파월 의장은 이날 잭슨홀 경제 심포지엄 연설에서 점진적 금리인상이 미국의 경제 회복세와 일자리 성장세를 가능한 한 강력하게 유지하며 물가상승률을 통제하는 최상의 방법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의 연설은 오는 9월, 어쩌면 12월에도 연준이 금리를 단행할 것이라는 시장의 예상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연준 정책과 관련된 파월 의장의 발언이 이전 발언과 상통한다는 점을 확인해 안심했다고 말했다.

푸르덴셜파이낸셜의 퀸시 크로스비 수석 시장 전략가는 "파월 의장은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를 높여 시장을 놀래킬 계획이 없다는 점을 명백히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파월 의장의 발언 직후 미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내 원유와 금속 가격을 부양했다. 그 영향으로 소재주와 에너지주는 강세를 나타냈다.

S&P500지수는 이날 종가 기준으로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치는 지난 1월26일 기록한 2872.87이었다.

소기업 중심의 러셀2000지수는 0.50% 올랐다. 장중에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지표도 호재로 작용했다. 7월 중 미국의 핵심자본재 주문은 1.4% 늘어 시장 예상치인 0.4% 증가를 상회했다. 핵심자본재 출하 증가세도 견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기업들의 투자가 3분기에 강력해질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다.

담배회사인 필립모리스는 3.19% 하락했다. 알트리아도 1.74% 내렸다. 앞서 증권사 제프리스는 이들 기업이 시장 점유율이 줄어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넷플릭스는 5.79% 올랐다. 앞서 썬트러스트 로빈슨 험프리는 이 업체의 주식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3분기 회원수 성장률이 예상치를 웃돌았다.

소프트웨어 제조업체인 오토데스크는 15.33% 급등했다. 앞서 이 업체의 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의류업체인 갭은 8.60% 하락했다. 풋 로커는 9.17% 급락했다. 두 업체 모두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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