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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6 02:05
"가는 손목에도 어울려"…'갤럭시워치' 女心 사로잡을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48  

기어S3에 없던 42㎜ 선봬…가격은 최대 6만원 저렴
스트레스 측정부터 일정 관리까지…27일·31일 출시



삼성전자가 '기어S3' 출시 2년만에 아날로그감성을 한껏 곁들인 '갤럭시워치' 3종을 오는 27일 시판한다고 26일 밝혔다. 

시판되는 '갤럭시워치'는 △46㎜ 실버 △42㎜ 미드나잇 블랙 △42㎜ 로즈골드 등 3종이다. 특히 42㎜ 모델은 크기가 작아 손목이 가는 여성에게 잘 어울린다. 오는 27일 블루투스 모델이 먼저 시판되고, 31일부터 스마트폰없이 워치로만 통화할 수 있는 롱텀에볼루션(LTE) 모델이 시판된다.

◇작고 가벼워졌다…시곗줄 "탐나네"

'갤럭시워치'는 '리얼' 시계처럼 보이도록 하기 위해 원형디자인을 유지하면서 초침소리까지 구현했다. 스마트기기에 거부감이 없도록 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시곗줄에서 소위 '간지'가 난다. 삼성전자는 이 시곗줄을 만들기 위해 스위스 명품 시곗줄 전문기업인 브랄로바(Braloba)와 협업했다. 두 회사가 협업해 만든 시곗줄 30여종도 시판되므로, 일반 시곗줄로도 사용할 수 있다.

2년전 '기어S3'와 달리, 갤럭시와치는 작고 가벼워졌다. 기어S3는 '프론티어' 모델이 62g, '클래식' 모델이 57g이지만, 갤럭시워치는 42㎜ 모델이 기어S3 '클래식'보다 8g 가벼워진 49g이다. 46㎜ 모델은 63g이다. 모두 시곗줄을 제거한 무게다. 

가격은 △46㎜ LTE 모델이 39만9300원, 블루투스 모델이 35만9700원 △42㎜ LTE 모델이 37만9500원, 블루투스 모델이 33만9900원이다. 기어S3 LTE 모델이 45만9800원, 블루투스 모델이 39만9300원임을 고려하면 '가성비'가 강화된 셈이다. 

◇대용량 배터리로 '1주일에 한번 충전해도'

'갤럭시워치'의 또다른 매력은 '배터리'다. 기어S3보다 배터리 용량이 약 100밀리암페어(mAh)가 늘었다. 그래서 최대 168시간까지 연속 사용할 수 있다. 1주일간 충전 안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얘기다.

갤럭시워치 46㎜모델은 472mAh 배터리가 탑재됐다. 일반적인 사용환경이라면 80시간 이상 연속 사용할 수 있다. 이보다 작은 크기인 42㎜ 모델은 270mAh 배터리가 탑재됐다. 이는 일반적인 사용 환경에서 45시간 이상, 절전 모드에서 최대 120시간 이상 연속 사용할 수 있다.

갤럭시워치는 △램(REM, 얕은 수면) 수면 △스트레스 지수 △칼로리 소모 등을 측정해주고 △낮과 밤 '정보 브리핑' △체계적인 일정관리 등 다양한 생활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렘 수면-스트레스-칼로리 소모 측정' 등은 사용자들이 즐겨 활용할 기능일 것이라는 게 삼성전자의 설명이다. 수면패턴을 분석해 아침에 일어나고 밤에 잠들기전 스케줄이나 운동 등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브리핑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기능이다.

걷기와 달리기, 자전거 등 6가지 운동종목은 사용자가 별도로 시작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자동으로 운동시간과 칼로리를 기록할 수 있다. 업계 최다인 39종의 다양한 운동을 기록해 칼로리와 운동횟수를 측정해주는 것도 편리하다.

프레젠테이션을 한다면 갤럭시워치와 컴퓨터PC를 블루투스로 연결해 컨트롤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지원해 사물인터넷(IoT) 지원기기를 손목에서 한번에 확인하고 제어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고 손목에서 다양한 일들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아울러 대용량 배터리로 사용시간을 늘리고 건강에 유익한 기능을 담으면서 소비자의 건강한 스마트 생활을 더욱 강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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