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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5 10:15
대북특사 정의용, 미소 띤 채 귀환…내일 결과 브리핑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978  

방북 총평과 남북정상회담 시기 질문에 묵묵부답
곧바로 靑 이동해 文대통령에 방북결과 보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단장으로 한 5명의 특사대표단(이하 특사단)이 5일 오후 9시40분쯤 당일치기 방북을 마치고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환했다. 


정 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정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은 차례로 공군 2호기에서 내려,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서호 통일정책비서관과 악수로 인사했다. 

정 실장은 부드럽게 미소를 띤 모습이었다. 다만 11시간 방북 총평과 3차 남북정상회담 시기 등을 묻는 질문에는 일절 대답하지 않았다. 

특사단은 빠른 걸음으로 귀빈실로 이동, 환담을 나눈 뒤 9시58분쯤 각자 차량에 탑승해 이동했다. 특사단은 바로 청와대 관저를 찾아 문 대통령에게 방북결과를 보고할 것으로 보인다. 
방북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대북 특사단이 5일 밤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특별기를 이용해 귀환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 실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서훈 국정원장, 김상균 국정원 2차장. 2018.9.5/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앞서 특사단은 이날 오전 7시40분쯤 성남 서울공항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기 중 하나인 공군 2호기를 타고 평양으로 향했다. 

이들은 오전 9시에 평양순안국제공항에 도착,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과 통일전선부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았으며 곧바로 고려호텔로 이동해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과 환담했다. 

특히 특사단은 이 환담 후 '공식면담'을 위해 다른 장소로 이동하기도 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면브리핑에서 "장소와 면담 대상자는 알려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공식면담 대상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었던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후 6시쯤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특사단으로부터 팩스로 몇 차례 연락을 받았다"면서도 "공식면담 장소와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밝혔다.

특사단은 만찬을 마친 뒤 오후 8시40분쯤, 11시간40분간의 방북 일정을 마치고 귀환길에 올랐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별도 공개일정 없이 청와대 경내에서 특사단을 주시했다. 이에 특사단은 문 대통령에게 먼저 방북 결과를 보고한 뒤 관련 내용을 6일 오전 발표할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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