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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17 02:08
제대혈기증·보관자 "차병원, 누구 제대혈로 VIP에 시술했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6,224  

차병원에 시술내역 공개하라고 촉구
차병원·분당경찰서·복지부에 공개질의 전달



차병원이 산부(産婦)들로부터 기증받은 제대혈로 연구와는 무관하게 차병원 차광렬 회장 일가 등에게 제대혈 시술을 한 의혹과 관련,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제대혈 기증 및 보관 참여자들이 차병원 측에 관련 책임을 다하고 관련 의문에 성실하게 답하라는 취지의 질의서를 보냈다.


제대혈 기증 및 보관사업에 참여한 엄마들과 엄지당 준비위원회는 17일 오전 10시30분쯤 서울 강남구 강남차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병원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한 책임을 다하고 기증한 산모들과 가족제대혈 보관자,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질의에 성실하게 답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차병원그룹과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분당경찰서, 보건복지부에 질의서를 보내고 오는 31일까지 답변 회신을 요구했다. 

이들은 질의서를 통해 "누구의 제대혈을 VIP 누구에게 언제 시술했는지 모두 밝히라"며 "제대혈 기증자는 누구에게 어떻게 자신의 기증제대혈이 사용됐는지 알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지원 중단에 따라 줄기세포연구와 이식관련 연구사업이 축소된 것으로 보인다"며 "가족제대혈 유료보관자들은 미래에 제대혈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와 가치를 훼손당했는데, 이에 대한 대책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형식적 사과와 책임회피가 아닌 공개사죄와 책임을 다하기 위한 구체적 계획을 밝히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경찰 측에 "차병원 압수수색 결과 공개와 검찰송치 일정을 밝혀달라"고 요구했고, 보건복지부에는 "제대혈은행 지원사업 중단에 따른 임상연구 축소 및 위축, 지원중단 이전에 기증받은 제대혈의 추후관리, 차병원의 의료윤리 위반에 대한 추가적 관리방안을 구체적으로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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