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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2-08 09:55
노무현 참여정부 유명 횟집 '섬마을' 화재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6,383  

<8일 오전 4시6분쯤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있는 한옥건물 횟집 '섬마을'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종로소방서 제공)/뉴스1© News1>


이강철 전 청와대 정무특보가 지분 참여했던 청와대 인근 한옥 횟집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 정치권 인사들이 자주 찾던 곳으로 유명했던 청와대 인근 횟집 '섬마을'에서 불이 났다.


8일 오전 4시6분쯤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있는 한옥건물 섬마을 횟집 내부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횟집 내부 187㎡ 중 110㎡가 탔고 77㎡가 그을려 총 32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종로소방서는 "새벽 시간이라 건물 내부에 아무도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다"면서 "지붕에 불꽃에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서는 횟집 홀에서 최초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이 횟집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로 불렸던 이강철 전 청와대 정무특보가 지분 참여를 했던 곳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강철 전 특보는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뒤 '박연차 게이트' 수사가 시작되자 "섬 횟집에 10만원짜리 수표를 낸 손님도 (검찰이) 조사하고 있다"며 "(참여정부 인사들의) 생계를 끊어놓고 있는데 야당은 뭐하고 있느냐"고 말하기도 했다.

2006년 개업 당시에는 '섬 횟집'이었으나 현재는 '섬마을 횟집'이라는 상호를 사용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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