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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05 02:12
CNN 여론조사, 트럼프 29% 샌더스 61% 압도적 선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5,384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 AFP=뉴스1>

9일 프라이머리가 진행되는 뉴햄프셔주(州)에서 미국 공화당 경선주자 도널드 트럼프와 민주당 경선주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이 큰 폭의 차로 지지율 선두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는 아이오와 코커스 이후 진행됐다.


4일(현지 시간) 미 CNN에 따르면 아이오와 코커스 이후 진행된 CNN WMUR 공동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는 29%의 지지율로 마크 루비오(18%), 테드 크루즈(13%), 존 케이식(12%) 후보를 넉넉히 누르며 선두를 지키고 있다. 루비오, 크루즈, 케이식은 모두 오차범위 안에서 2위를 두고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응답자 3분의 1은 아직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이들이 트럼프를 지지할 가능성은 적다고 CNN은 보도했다. 

부동층의 오직 18%만이 트럼프를 지지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에 부동층 표가 2위 후보에 몰리면 트럼프를 제치고 프라이머리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또 트럼프가 프라이머리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한 응답자 수는 아이오와 코커스가 실시되기 이전보다 약 6%p 줄어들었다. 코커스에서 큰 폭의 차로 크루즈에게 패배한 결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버니 샌더스 민주당 대선후보© AFP=뉴스1


한편 민주당 여론조사에서는 샌더스의 공고한 지지세가 또 다시 확인됐다. 샌더스는 지난 달 말에 진행된 여론조사보다 지지율이 4% 포인트(p) 가량 더 올라간 61%로 클린턴(30%)을 두 배 이상 앞지르고 있다. 클린턴은 코커스 이후 지지율이 4%p 가량 더 떨어졌다.  

샌더스가 승리할 것으로 전망한 응답자는 61%에 이른다. 또 공화당에 비해 지지 후보를 정했다고 응답한 민주당 유권자는 64%에 달해, 쉽게 승패가 뒤바뀔 가능성은 적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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