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06 (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1-01-18 00:53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685,292  

도쿄스포츠 "스가, 소동 일어날까봐 함구"
"파리·LA 대회도 4년씩 미루는 게 현실적"


일본 정부가 올여름으로 예정돼 있는 도쿄올림픽을 재연기하는 방안을 극비리에 논의 중이란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계속되면서 올해도 올림픽을 정상적으로 개최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는 이유에서다.

도쿄스포츠(도스포)는 18일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간부를 인용, "도쿄올림픽의 취소나 무관중 개최가 아닌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로서 '2024년 개최'가 검토되고 있다"며 "조직위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내 주요 인사들도 대놓고 말하지 않을 뿐 이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도쿄올림픽 개최 시기를 2024년으로 다시 미루면서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과 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또한 각각 4년 뒤인 2028년과 32년으로 연기하자는 것이다.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은 당초 작년 7~9월 잇달아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올해로 1년 연기됐다.

그러나 이후에도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다, 백신 접종 상황 또한 국가별 편차가 커 국내외에선 "올해도 대회 개최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상은 지난 14일 보도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린 지금 올림픽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개최나 취소) 어느 쪽으로든 갈 수 있다. 올림픽위원회는 '플랜B·C'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한다"는 말로 대회 취소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 대변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17일 후지TV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은) 장소와 일정이 정해져 있다.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대책을 포함해 (개최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선을 긋고 나선 상황.

그러나 조직위 간부는 "지금 공표하면서 큰 소동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스가 요시히데 총리나 모리 요시로 조직위원장이 얘기하지 않는 것일 뿐 '플랜B·C'는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 간부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재연기 방안은 2024년 및 28년 대회 개최지인 파리와 LA의 준비상황과도 연관돼 있다.

그는 "파리올림픽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스폰서가 전혀 모이지 않았다. 경기장 건설 중단 등으로 그 준비도 크게 늦어져 올림픽을 치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 "LA도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IOC는 그동안 '도쿄올림픽의 재연기는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던 상황.

이에 대해 도쿄올림픽조직위 간부는 "IOC가 (도쿄올림픽) '취소' 얘기를 꺼내진 않을 것"이라며 "출전선수 선발과 경기장 유지비, 관람권 문제 등이 있지만 도쿄 대회를 다시 미루면 좀 더 '완전한 형태'로 개최할 수 있을 것"고 주장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60 [평양회담] 文대통령 파격환대 장면 셋…'포옹·카퍼레이드·동승' 시애틀N 2018-09-18 5168
14159 [평양회담] 따로 차 탄 文대통령-김위원장, 카퍼레이드 오픈카 '동승' 시애틀N 2018-09-18 5291
14158 北, 文대통령에 '예포 21발' 의미…역대 최고 '극진 예우' 시애틀N 2018-09-17 5320
14157 [평양회담] 文대통령 묵는 백화원 영빈관은 北 '1호' 초대소 시애틀N 2018-09-17 5301
14156 [평양회담]강경화-리용호 6주만에 조우…확대회담 배석 주목 시애틀N 2018-09-17 4596
14155 文대통령-김위원장, 평양공항서 '뜨거운 포옹'(+동영상보기) 시애틀N 2018-09-17 4864
14154 [평양회담]떨리는 평양行…대기업 총수, 여야 대표와 한 버스에 시애틀N 2018-09-17 4403
14153 文대통령 "방북으로 북미대화 재개되면 그 자체로 큰 의미" 시애틀N 2018-09-17 3953
14152 文대통령, 전용기 타고 北으로 출발…오전 10시 도착 예상 시애틀N 2018-09-17 4116
14151 [평양회담] 평양에서 다시 만나기까지…'남북 대화 47년' 역사 시애틀N 2018-09-17 4107
14150 文대통령, 이틀간 두차례 정상회담…귀환시 DDP 들를 듯 시애틀N 2018-09-17 4131
14149 '문닫는 분만실' 저출산보다 속도 빨라…서울 100곳 이하 시애틀N 2018-09-17 5042
14148 "경찰이 업주라니"…여성단체, 성매매사이트·구매자 무더기 고발 시애틀N 2018-09-17 4605
14147 '슈퍼태풍' 망쿳 中 상륙 2명 사망…필리핀서 64명 숨져 시애틀N 2018-09-17 4821
14146 日 자민당 총재 경선 D-3…이변없는 한 아베 '3선' 시애틀N 2018-09-17 4359
14145 운전자 폭행·차 탈취에도 영장 기각 여중생, 소주병 폭행으로 구속 시애틀N 2018-09-17 4533
14144 '슈퍼리치'가 가장 많은 도시는 뉴욕이 아니라 홍콩 시애틀N 2018-09-17 4403
14143 사면초가 마크롱의 '실언 파문'…"직장 못구하면 업종 바꿔" 시애틀N 2018-09-17 4336
14142 삼성 이재용· LG 구광모 첫 방북·SK 최태원 두번째 평양行 시애틀N 2018-09-16 5514
14141 [르포]추석 1주일 앞…"배추1통 1만5천원, 장보기 겁나요" 시애틀N 2018-09-16 5349
14140 메르스 의심환자 1명 늘어 총 14명…판정 결과는 '음성' 시애틀N 2018-09-16 5217
14139 [D-2] 北, 정상회담서 '비핵화 구체안' 약속할까? 시애틀N 2018-09-16 5640
14138 폭염 사라지자 '모기 극성'…9월들어 모기감염병 63명 시애틀N 2018-09-16 5365
14137 명절 성차별 1위는 '여자만 가사노동'…남녀 의견일치 시애틀N 2018-09-16 5554
14136 플로렌스 상륙 美동부 '물폭탄'…"12명 사망" 시애틀N 2018-09-16 5296
14135 10분도 못쉰 운전학원 강사 심근경색 사망…법원"업무상 재해" 시애틀N 2018-09-16 5317
14134 4차 산업혁명이 없앨 직업들은? 세상은? 시애틀N 2018-09-16 5087
14133 WSJ "북한 공작원들, SNS로 신분위장 외화벌이" 시애틀N 2018-09-15 5457
14132 [D-3]남북,구체적 '비핵화 로드맵' 마련할까…核신고 촉각 시애틀N 2018-09-15 5779
14131 "트럼프, 中 제품 2000억불 대상 추가관세 강행 지시" 시애틀N 2018-09-15 5736
14130 홍철호 "인천공항 검역소. 메르스 환자에 엉뚱한 대변검사 요청" 시애틀N 2018-09-15 5052
14129 플로렌스, 열대성 폭풍으로 세력 약화…5명 사망 시애틀N 2018-09-15 5329
14128 美 시카고 연은 총재 "내년 경기성장 둔화시작될 것" 시애틀N 2018-09-15 5480
14127 [우드워드 공포]"인터뷰 테이프 공개할 수 있다" 시애틀N 2018-09-15 4810
14126 '갑질 논란' 박찬주 전 육군대장, 뇌물죄로 집유 1년 시애틀N 2018-09-15 5401
14125 김동연 "온라인 카페 집값 담합, 입법해서라도 강력 대응" 시애틀N 2018-09-14 6175
14124 제주 예멘 난민 신청자 23명 1년간 인도적 체류 허가 시애틀N 2018-09-14 5914
14123 [카드뉴스] 아침밥은 먹고 다니시나요? 시애틀N 2018-09-14 6189
14122 리비아서 우리 국민 피랍 70일 지나…장기화 양상 시애틀N 2018-09-14 5583
14121 대법 "개 전기도살 무죄는 잘못…국민정서·동물고통 고려해야" 시애틀N 2018-09-14 5144
14120 트럼프, JP모건 CEO 비난 "초조해하는 멍청이" 시애틀N 2018-09-14 4991
14119 美캘리포니아서 총격…용의자·전처 등 6명 사망 시애틀N 2018-09-14 5394
14118 "반려동물은 가족"…美하원, 개·고양이 못먹게 법 제정 시애틀N 2018-09-13 6595
14117 베일벗은 신형아이폰 소비자 반응 '싸늘'…왜 더 비싼건데? 시애틀N 2018-09-13 5077
14116 [9·13대책] 전문가 "예상 뛰어넘는 강력한 대책…진정 효과 클 것" 시애틀N 2018-09-13 4868
14115 "베트남까지 나서는데…" 꽉막힌 韓 블록체인 '위기감' 시애틀N 2018-09-13 5711
14114 "美청소년 전자담배 전염병 수준"…FDA, 전면금지 검토 시애틀N 2018-09-13 5770
14113 올여름 체감기온 53.5도까지 올라…열스트레스 '극한' 시애틀N 2018-09-13 4510
14112 외교부 "롬복서 스노클링 우리 국민 1명 사망·1명 실종" 시애틀N 2018-09-13 4583
14111 월 30만원 저축하면 5년 뒤 5000만원…결혼공제사업 호응 시애틀N 2018-09-13 4715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