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12 (일)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09-17 11:48
클린턴, '건강이상설' 불구 트럼프에 4%p차 앞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375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 AFP=뉴스1>


힐러리 클린턴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건강이상설'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4%포인트(p) 차로 앞서고 있다는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 업체 입소스가 지난 9~15일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클린턴 후보의 지지율은 42%, 트럼프 후보의 지지율은 38%로 집계됐다.

클린턴의 주요 지지층은 소수민족, 여성, 연간 7만5000달러(약 8441만원) 이상 소득, 중도 성향 유권자인 것으로 분석됐으며, 트럼프는 주로 백인, 남성, 기독교인, 은퇴를 앞둔 연령대의 유권자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선이 약 8주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이번 조사 응답자 5명 가운데 1명은 클린턴과 트럼프 모두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하는 등 두 후보의 '비(非)호감도' 또한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2012년 대선을 약 8주 앞둔 시점에서 버락 오바마 현 대통령이나 당시 공화당 후보였던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를 모두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던 유권자는 10명 중 1명 정도였다.

클린턴은 개리 존슨 자유당 후보와 질 스타인 녹색당 후보를 포함한 '4자 대결'에서도 지지율 선두를 차지했다. 

4자 대결에서 존슨 후보와 스타인 후보는 각각 7%와 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클린턴 후보의 건강이상설이 불거진 이후 50개주 유권자 157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러나 로이터의 별도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대다수는 클린턴의 건강 논란이 후보 선택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답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010 LG전자 사장 '삼성 세탁기 파손 혐의' 결국 대법원으로 시애틀N 2016-06-16 1369
22009 이재명, 10대 중반 장애 입은 공장서 대선 출마 선언 시애틀N 2017-01-21 1369
22008 파리 테러 총책 아바우드, 범행 후 콘서트홀 다시 찾아 시애틀N 2015-11-25 1370
22007 '옥시 보고서 조작' 서울대 압수수색…교수 긴급체포 시애틀N 2016-05-04 1370
22006 최재성, '문재인 정부' 참여 고사…"한명쯤은 빈손으로" 시애틀N 2017-05-15 1370
22005 北, '건군절' 2월8일로 변경…"기념하는 조치 취할 것" 시애틀N 2018-01-23 1370
22004 법인전환 서울대, '자율성 확대' 틈타 교직원에 수백억 '펑펑' 시애틀N 2016-05-17 1371
22003 다뉴브강서 20대 한국인 남성 시신 수습…이틀새 5구 발견 시애틀N 2019-06-04 1371
22002 '2번 연기' 조국 재판 이번주 처음 열려…가족비리·감찰무마 혐의 시애틀N 2020-03-15 1371
22001 朴대통령, 시애틀시간 오늘 밤 9시30분 3차 대국민 담화 발표 시애틀N 2016-11-28 1372
22000 [탄핵심판 분석] 대통령측 '치밀' vs 국회측 '준비부족' 시애틀N 2017-01-06 1372
21999 부부폭력 절반, 남성이 시작…자녀학대 4명 중 1명 꼴 시애틀N 2017-03-26 1372
21998 軍 복무 3개월 단축 여론, 찬성 52.1%·반대 44.2% 시애틀N 2018-01-28 1372
21997 30대그룹 사외이사 35%는 감사원·금감원 등 권력기관 출신 시애틀N 2018-04-17 1372
21996 가계 빚 1224조원…또 사상 최대 시애틀N 2016-05-26 1373
21995 퀀텀닷이냐 OLED냐...TV기술 놓고 두 진영 또 '으르렁' 시애틀N 2016-06-15 1373
21994 프리미엄폰 1년에 한번만?…삼성전자, 신제품 주기 재검토 시애틀N 2016-10-17 1373
21993 워크아웃 '한경희', 회생 재기? 새주인 찾기? 시애틀N 2017-01-12 1373
21992 문재인 지지해서 괘씸죄?…KBS '황교익 출연금지' 논란 시애틀N 2017-01-19 1373
21991 "文대통령 직무 수행 '잘할 것' 87%"…역대 최고 수준 시애틀N 2017-05-19 1373
21990 여야 각 정치학교 개설…내년 지선 대비 인재 확보 나서 시애틀N 2017-08-12 1373
21989 文대통령 "애국 앞 보수·진보없다…희생한 분들께 국가의무 다할것" 시애틀N 2019-06-06 1373
21988 '유네스코 인증서 분실·모조품 쉬쉬'…문화재청 이대로 좋은가 시애틀N 2017-08-20 1374
21987 새누리 "현 판세 145석…과반 힘들지만 수도권 상승세" 시애틀N 2016-04-10 1375
21986 국회의장 정세균, 부의장 심재철·박주선…20대 국회 닻 올렸다 시애틀N 2016-06-09 1375
21985 "갤노트7 켜면 안돼요"…국적항공사들 기내 사용 금지 안내 시애틀N 2016-09-11 1375
21984 [인생2막 귀농] "준비 없이 성공사례만 보고 뛰어들면 낭패" 시애틀N 2016-09-29 1375
21983 [임성일의 맥] 박지성처럼, '금수저 세상' 이겨낼 다 아는 길 시애틀N 2016-05-21 1376
21982 [북핵 위기]北核 완성단계 수순…높아지는 한반도 긴장감 시애틀N 2016-09-14 1376
21981 "국민에게 죄송한 마음 없나" 질문에 끝내 외면한 우병우 시애틀N 2016-11-07 1376
21980 10대그룹 총수 빠진채 재계 신년인사회...메시지도 신뢰회복 시애틀N 2017-01-04 1376
21979 "트럼프, 취임 첫날 '오바마케어 폐기' 1호 행정명령" 시애틀N 2017-01-04 1376
21978 삼성페이, 美 온·오프 전자결제 시장 잡는다…'페이팔'과 맞손 시애틀N 2017-07-17 1376
21977 삼성전자, 작년 4Q 반도체 100원어치 팔아 52원 남겼다 시애틀N 2018-01-30 1376
21976 “미국 反화웨이 캠페인 동맹 반발로 포기”-NYT 시애틀N 2019-03-18 1376
21975 제1당 약진 '대박' 더민주, 호남민심 회복 난제 제대로 풀까 시애틀N 2016-04-14 1377
21974 클린턴, '건강이상설' 불구 트럼프에 4%p차 앞서 시애틀N 2016-09-17 1377
21973 한국당 총리 인사청문회 보이콧할까…오늘까지 자료제출 요구 시애틀N 2017-05-22 1377
21972 北 "ICBM 시험발사 멀지 않았다"…준비 마무리 시사 시애틀N 2017-06-10 1377
21971 감사원 "롯데, 면세점 입찰서 2번 부당탈락…朴지시로 4곳 발급" 시애틀N 2017-07-11 1377
21970 이세돌, 마지막 승부도 불계패…1승4패로 마감 시애틀N 2016-03-15 1378
21969 국정원장 "宋회고록, 사실 느낌…자료 확인 불가" 시애틀N 2016-10-19 1378
21968 윤병세 "北, 유엔회원국 자격 정지 시켜야"…특단 조치 촉구 시애틀N 2017-02-28 1378
21967 민주·국민·바른정당, 내일 이낙연 청문보고서 채택하기로 합의 시애틀N 2017-05-30 1378
21966 공무원 10년만에 9급→5급 승진 가능…특별승진 5배 확대 시애틀N 2016-06-07 1381
21965 안철수·김한길, 당 대표 출마?…기류변화에 기대감 '꿈틀' 시애틀N 2017-08-01 1381
21964 北·美 강대강 대치에 중재 나선 中시진핑…韓위기 잠재울까 시애틀N 2017-08-13 1381
21963 ‘자해소동’ 현기환 전 靑 수석 구속…알선수재 등 혐의 시애틀N 2016-12-01 1383
21962 트럼프, 9년만에 北 테러지원국 재지정 시애틀N 2017-11-20 1383
21961 朴대통령 "北 무모한 도발, 정권 자멸의 길 되고 말 것" 시애틀N 2016-03-25 1384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