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12 (일)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8-04-17 00:28
30대그룹 사외이사 35%는 감사원·금감원 등 권력기관 출신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372  

교수 사외이사 66%…서울대·고려대·연세대·한양대
현대차·SK·GS그룹 사외이사 재선임 비중 높아



국내 30대 그룹 사외이사 10명 중 3명 이상이 감독기관이나 사법기관, 장·차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대신지배구조연구소가 밝힌 '2018년 주주총회 임원 선임안건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과 LG, 현대차, SK 등 국내 30대 그룹 소속 상장기업(111개사)의 사외이사(신규+재선임) 198명 중 중 48명(35.4%)이 △감독기관(국세청·금융감독원·공정위원회·감사원·금융위원회) △사법기관(검찰·법원) △장·차관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2016년 31.8%보다 3.6%포인트 늘어났다. 대신지배구조연구소 관계자는 "기업들이 권력기관을 상대로 하는 대관업무를 강화하면서 권력기관 출신 사외이사 영입이 늘었다"며 "이사회 다양성·전문성 확보에 부정적일 수 있다"고 밝혔다.

10대 그룹 중 롯데, SK그룹 등은 권력기관 출신 사외이사 비중이 2016년보다 증가했다. 롯데그룹은 사외이사 7명을 2018년 주총에서 뽑았는데 7명 모두 권력기관 출신이었다. SK그룹도 2016년 주총(27.3%)보다 증가한 33.3%로 집계됐다.

사외이사 중 현직 교수가 총 54명이었는데 이들의 소속 대학을 분석해보니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등 상위 4개 학교 점유율이 66.7%에 달했다. 서울대와 고려대가 각각 24.1%씩이었고 연세대(9.3%), 한양대(9.3%) 순이었다. 이밖에 카이스트(5.6%), 국민대(5.6%), 서강대(3.7%), 성균관대(1.9%) 등이 있었다.

주요 기업의 사외이사 재선임률도 높았다. 현대차와 SK, GS그룹은 2018년 사외이사 재선임률이 각각 75.0%, 72.7%, 66.7%로 높게 나타났다. 반대로 최근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현대중공업과 롯데, 한화그룹은 신규선임 비율이 높았다.

(대신지배구조연구소 제공)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010 이재명, 10대 중반 장애 입은 공장서 대선 출마 선언 시애틀N 2017-01-21 1369
22009 파리 테러 총책 아바우드, 범행 후 콘서트홀 다시 찾아 시애틀N 2015-11-25 1370
22008 '옥시 보고서 조작' 서울대 압수수색…교수 긴급체포 시애틀N 2016-05-04 1370
22007 최재성, '문재인 정부' 참여 고사…"한명쯤은 빈손으로" 시애틀N 2017-05-15 1370
22006 北, '건군절' 2월8일로 변경…"기념하는 조치 취할 것" 시애틀N 2018-01-23 1370
22005 다뉴브강서 20대 한국인 남성 시신 수습…이틀새 5구 발견 시애틀N 2019-06-04 1371
22004 '2번 연기' 조국 재판 이번주 처음 열려…가족비리·감찰무마 혐의 시애틀N 2020-03-15 1371
22003 朴대통령, 시애틀시간 오늘 밤 9시30분 3차 대국민 담화 발표 시애틀N 2016-11-28 1372
22002 [탄핵심판 분석] 대통령측 '치밀' vs 국회측 '준비부족' 시애틀N 2017-01-06 1372
22001 부부폭력 절반, 남성이 시작…자녀학대 4명 중 1명 꼴 시애틀N 2017-03-26 1372
22000 '먹는곤충' 시장 키운다…학습용에서 식용으로 소비확대 시애틀N 2016-04-04 1373
21999 가계 빚 1224조원…또 사상 최대 시애틀N 2016-05-26 1373
21998 퀀텀닷이냐 OLED냐...TV기술 놓고 두 진영 또 '으르렁' 시애틀N 2016-06-15 1373
21997 프리미엄폰 1년에 한번만?…삼성전자, 신제품 주기 재검토 시애틀N 2016-10-17 1373
21996 워크아웃 '한경희', 회생 재기? 새주인 찾기? 시애틀N 2017-01-12 1373
21995 문재인 지지해서 괘씸죄?…KBS '황교익 출연금지' 논란 시애틀N 2017-01-19 1373
21994 "文대통령 직무 수행 '잘할 것' 87%"…역대 최고 수준 시애틀N 2017-05-19 1373
21993 여야 각 정치학교 개설…내년 지선 대비 인재 확보 나서 시애틀N 2017-08-12 1373
21992 文대통령 "애국 앞 보수·진보없다…희생한 분들께 국가의무 다할것" 시애틀N 2019-06-06 1373
21991 '유네스코 인증서 분실·모조품 쉬쉬'…문화재청 이대로 좋은가 시애틀N 2017-08-20 1374
21990 軍 복무 3개월 단축 여론, 찬성 52.1%·반대 44.2% 시애틀N 2018-01-28 1374
21989 30대그룹 사외이사 35%는 감사원·금감원 등 권력기관 출신 시애틀N 2018-04-17 1374
21988 새누리 "현 판세 145석…과반 힘들지만 수도권 상승세" 시애틀N 2016-04-10 1375
21987 법인전환 서울대, '자율성 확대' 틈타 교직원에 수백억 '펑펑' 시애틀N 2016-05-17 1375
21986 국회의장 정세균, 부의장 심재철·박주선…20대 국회 닻 올렸다 시애틀N 2016-06-09 1375
21985 [임성일의 맥] 박지성처럼, '금수저 세상' 이겨낼 다 아는 길 시애틀N 2016-05-21 1376
21984 [북핵 위기]北核 완성단계 수순…높아지는 한반도 긴장감 시애틀N 2016-09-14 1376
21983 "국민에게 죄송한 마음 없나" 질문에 끝내 외면한 우병우 시애틀N 2016-11-07 1376
21982 10대그룹 총수 빠진채 재계 신년인사회...메시지도 신뢰회복 시애틀N 2017-01-04 1376
21981 "트럼프, 취임 첫날 '오바마케어 폐기' 1호 행정명령" 시애틀N 2017-01-04 1376
21980 삼성페이, 美 온·오프 전자결제 시장 잡는다…'페이팔'과 맞손 시애틀N 2017-07-17 1376
21979 “미국 反화웨이 캠페인 동맹 반발로 포기”-NYT 시애틀N 2019-03-18 1376
21978 제1당 약진 '대박' 더민주, 호남민심 회복 난제 제대로 풀까 시애틀N 2016-04-14 1377
21977 "갤노트7 켜면 안돼요"…국적항공사들 기내 사용 금지 안내 시애틀N 2016-09-11 1377
21976 클린턴, '건강이상설' 불구 트럼프에 4%p차 앞서 시애틀N 2016-09-17 1377
21975 한국당 총리 인사청문회 보이콧할까…오늘까지 자료제출 요구 시애틀N 2017-05-22 1377
21974 北 "ICBM 시험발사 멀지 않았다"…준비 마무리 시사 시애틀N 2017-06-10 1377
21973 감사원 "롯데, 면세점 입찰서 2번 부당탈락…朴지시로 4곳 발급" 시애틀N 2017-07-11 1377
21972 이세돌, 마지막 승부도 불계패…1승4패로 마감 시애틀N 2016-03-15 1378
21971 국정원장 "宋회고록, 사실 느낌…자료 확인 불가" 시애틀N 2016-10-19 1378
21970 민주·국민·바른정당, 내일 이낙연 청문보고서 채택하기로 합의 시애틀N 2017-05-30 1378
21969 삼성전자, 작년 4Q 반도체 100원어치 팔아 52원 남겼다 시애틀N 2018-01-30 1378
21968 [인생2막 귀농] "준비 없이 성공사례만 보고 뛰어들면 낭패" 시애틀N 2016-09-29 1379
21967 윤병세 "北, 유엔회원국 자격 정지 시켜야"…특단 조치 촉구 시애틀N 2017-02-28 1380
21966 공무원 10년만에 9급→5급 승진 가능…특별승진 5배 확대 시애틀N 2016-06-07 1381
21965 안철수·김한길, 당 대표 출마?…기류변화에 기대감 '꿈틀' 시애틀N 2017-08-01 1381
21964 北·美 강대강 대치에 중재 나선 中시진핑…韓위기 잠재울까 시애틀N 2017-08-13 1381
21963 朴대통령 "北 무모한 도발, 정권 자멸의 길 되고 말 것" 시애틀N 2016-03-25 1384
21962 [기사 속 틀린 맞춤법] 은지원, 젝키 재결합 언급 "나오면 주책(X)" 시애틀N 2016-06-08 1384
21961 오바마 시카고 고별연설 "변화를 이끈 건 당신들…" 시애틀N 2017-01-10 1384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