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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30 19:23
삼성전자, 작년 4Q 반도체 100원어치 팔아 52원 남겼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376  

초호황 반도체부문, 4Q 매출 21조-영업익 11조 달성 
꿈의 영업이익률 51.6% 달성, 작년 영업익 53.7조 '사상최대'



반도체 '슈퍼 싸이클(초장기 호황)'을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역대 최대의 실적 축포를 쏘아 올렸다. 매출액 240조원, 영업이익 54조원에 육박하는 사상 최고의 성적을 냈다. 

지난해 4분기엔 반도체 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분기 기준으로 각각 20조원, 10조원을 처음으로 넘어서는 새 역사를 썼다.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률(51.6%)이 꿈의 50%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65조9800억원, 15조15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확정 발표했다. 분기 기준 사상 최고의 실적이다. 연간 영업이익률도 22.9%로 분기 최대 기록을 다시 썼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반도체의 힘'을 다시 확인했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1조1100억원, 영업이익 10조9000억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100원 어치를 팔아 51.6원을 남겼다는 얘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메모리 부문은 서버, 모바일 중심의 수요 강세로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됐다"고 실적 호조 배경을 설명했다. D램의 경우 1X나노 고용량 서비 D램 등 차별화 제품 공급에 주력하면서 경쟁사와 '차이'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낸드플래시는 64단 V-낸드 기반의 모바일 스토리지, 서버 SSD 판매를 확대했다. 

스마트폰 등 IM(IT·모바일) 부문은 매출액 25조4700억원, 영업이익 2조42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분기보다 매출이 8% 줄었고, 영업이익도 8700억원 감소했다. 소비자가전(CE) 부문은 매출액이 12조7200억원, 영업이익은 5100억원이다. 

지난해 분기마다 이어진 최고 실적으로 작년 연간 성적표도 새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해 53조6500억원의 영업이익으로 창사 이래 최고 이익을 냈다. 매출액은 239조5800억원으로 역시 역대 최대다. 

전년과 비교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8.7%, 83.5% 급증했다. 사상 최고치였던 2013년의 매출액 228조6900억 원과 영업이익 36조7900억 원 기록도 가볍게 넘어선 것이다. 

삼성전자는 올해도 서버향 수요 강세와 모바일 고사양화로 메모리 반도체 부문의 견조한 수급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D램 부문은 10나노급 공정 전환 확대로 제품 경쟁력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낸드 부문은 64단 V-낸드 전환을 확대하는 한편 수익성 중심의 공급에 나선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보통주 1주당 2만1500원, 종류주 1주당 2만1550원을 배당한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9%, 종류주 1.1%다. 배당금 총액은 2조 9295억원 규모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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