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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10 15:09
"아키히토 일왕, 2019년 1월1일 양위 전망"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086  

2018년이 재위 30년…"관련 법안 5월 국회 제출"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오는 2019년 1월1일 왕위를 나루히토(德仁) 왕세자에게 물려주게 될 전망이다.


마이니치·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아키히토 일왕이 재위 30년을 끝으로 양위(讓位, 왕위를 물려줌)를 희망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 같은 방안을 검토 중이다.

아키히토 일왕은 작년 8월 TV영상메시지에서 "전후(前後·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70년이란 큰 고비를 지나 2년 뒤면 헤이세이(平成·아키히토 일왕 시대의 연호) 30년(2018년)을 맞이한다"면서 '생전퇴위(生前退位)' 의사를 나타낸 바 있다.

아키히토 일왕은 지난 1989년 1월8일 즉위했으며, 오는 2019년이면 재위 31년째가 된다.

이와 관련 아키히토 일왕의 '생전퇴위(生前退位)'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된 전문가 회의에서도 일왕이 2018년을 퇴위 문제에 관한 "하나의 지표"로 제시한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왕 양위에 관한 전문가 회의는 오는 23일 '아키히토 일왕 1대에 한해 생전퇴위를 허용하는 법·제도 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뒤, 이에 대한 국회로부터의 의견 수렴에 들어갈 예정.

일본 정부는 이후 전문가 회의에서 내놓는 보고서 등을 바탕으로 5월 초 관련 법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일본 정부는 아키히토 일왕의 생전퇴위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론으로 일단 특례법 제정에 무게를 두고 있으나, 일부에선 '황실전범'(皇室典範·일왕가의 제도 등을 정한 법률)의 부칙 일부를 개정하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아키히토 일왕의 생전퇴위에 필요한 특례법 또는 황실전범 개정안과 더불어 일왕 퇴위 후 칭호나 주거·의식 등을 정하기 위한 '황실경제법' 및 '궁내청법' 개정안 등도 함께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일본 정부는 이 같은 법률 제·개정 이후 나루히토 왕세자가 새 일왕으로 즉위하면 당일부터 새로운 연호를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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