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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5 14:24
英경찰, 런던 테러범 사진 공개…시민제보 호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086  

핵심 용의자 추가체포



영국 경찰이 런던 의사당 테러범 칼리드 마수드(52)의 사진을 공개하는 한편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고 CNN방송 등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마수드는 출생 당시 에이드리언 러셀 아자오였지만 에이드리언 엘름스를 비롯해 여러 가지 가명을 사용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1964년 영국 남동부 켄트 지방에서 태어난 마수드는 1983~2003년 폭행과 무기소지 및 공공질서 위반 등의 전과를 가졌으며, 급진주의 연루 혐의로 영국 보안정보국(MI5)의 조사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그가 테러를 가할 것이란 사전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경찰의 현재 마수드가 급진화된 배경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런던 경찰청 대테러 책임자인 마크 롤리 총경은 "수사의 핵심은 우선 그가 왜 급진화됐는지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라며 "내부적인 배경이 있을 수도 있으며, 해외 또는 인터넷상의 선전물에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마수드를 잘 아는 사람이나, 그의 최근 행보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제보해달라고 호소했다. 또 마수드가 지난해 12월까지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버밍햄 윈슨 그린 지역을 수색하는 등 정보 확보에 박차를 가했다.

경찰은 이날 런던, 버밍햄, 맨체스터 내 21곳에서 수색작전을 펼친 결과 2명의 추가 용의자를 검거했다. 지금까지 테러 연루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는 총 11명으로, 이 가운데 보석금을 낸 1명을 포함해 여성 용의자 4명이 모두 풀려났으며, 다른 남성 5명도 석방됐다.

롤리 총경은 현재 추가적인 테러 위협은 없으며 마수드 개인의 단독범행이라고 판단한 상태이지만, 다른 누군가 범행을 격려·지지 또는 지시했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수드는 지난 22일 오후 2시30분쯤 런던 의사당 인근 웨스트민스터 다리에서 차량으로 행인들을 덮친 뒤, 흉기를 들고 국회 안으로 들어가려 시도하다가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를 포함해 5명이 사망하고 최소 50여명이 다쳤다. 사망자는 의회 경호 업무를 맡아온 경찰관 키스 파머(48)와 43세 영국 여성, 54세 미국 남성 등이다. 부상자들은 12개국 출신으로 50~60대 한국인 관광객도 포함됐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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