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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8-06 00:18
개틀린, 9초92로 볼트 넘어 12년만에 우승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210  

볼트, 고별전에서 3위…대회 '최다 메달' 타이 기록에 만족



'영원한 2인자' 저스틴 개틀린(35·미국)이 '육상의 신'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의 벽을 넘었다.


개틀린은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92로 골인, 우승했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볼트는 9초95로 3위에 그쳤다. 2위는 9초94를 기록한 크리스티안 콜먼(21·미국)이었다.

이로써 개틀린은 지난 2005년 헬싱키 대회 이후 12년만에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볼트는 자신의 마지막 대회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는 데 만족했다.

개틀린은 볼트가 등장하기 전까지 세계 단거리의 최강자였다. 그러나 볼트가 나타나면서 2인자로 밀렸다. 지난 2015 베이징 세계선수권 결승에서는 볼트에게 0.01초 차로 패하기도 했다. 2013 모스크바 대회에서도 볼트에 이은 2위였다.

볼트의 고별전인 이번 대회는 개틀린에게 볼트를 넘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개틀린은 그 기회를 잡았다. 폭발적인 뒷심이 우승의 원동력이었다.

70m 구간까지는 볼트와 콜먼의 선두 경쟁이 벌어졌다. 그러나 개틀린은 무서운 막판 스퍼트로 볼트, 콜먼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저스틴 개틀린(35·미국)이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3위에 오른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와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FP=News1

볼트는 세계선수권 14번째 메달(금 11개, 은 2개, 동 1개)을 목에 걸었다. 이는 자메이카와 슬로베니아 국가대표로 활약한 여자 스플린터 멀린 오티(금 3개, 은 4개, 동 7개)와 함께 대회 최다 메달 타이 기록이다.

세계선수권 최다 금메달은 볼트가 11개로 1위다.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결승에 오른 쑤빙톈(28·중국)은 10초27로 결승에 오른 8명의 선수 중 최하위에 그쳤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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