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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04 10:14
외교부 "인니 지진 실종 교민 사망 확인…장례 절차 지원"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7,854  

마지막 연락 호텔서 시신으로 발견 
외교부, 사망 국민 장례 절차 충분하게 지원 예정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규모 7.5의 강진으로 인해 연락이 두절됐던 우리 국민 1명이 시신으로 발견됐다. 실종된지 6일만이다. 


이에 따라 이번 지진으로 실종됐거나 연락이 두절됐던 우리 국민의 소재는 모두 파악이 완료됐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0분께(한국시간 오후 3시 50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팔루지진으로 실종된 발리 거주 교민 1명이 인도네시아 당국의 수색 결과, 숙소 로아로아호텔 잔해에서 시신으로 발견됐다. 

외교부 당국자는 시신의 신체 특징을 통해 실종자 본인임을 확인했으며, 팔루 시내 경찰병원에 안치할 예정이다. 

이날 시신으로 발견된 우리 국민은 발리에 거주하고 있는 패러글라이딩 협회 관계자로 대회 참석차 현지를 찾았다. 지진 발생 직전 지인과 로아로아호텔에서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받은 점 등에 비춰봤을 때 사고 당시 호텔에 머물렀을 것에 무게가 실렸다. 

인도네시아 수색 당국은 지진으로 붕괴된 로아로아호텔을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벌인 것으로 알려진다. 

또 외교부 담당영사 등 직원 5명이 팔루 현지 및 인근 마카사르로 이동해 현장에서 수색 구조를 독려했다. 

실종자의 어머니와 패러글라이딩 협회 관계자는 지난 2일 군수송기편으로 현지에 도착했다. 

외교부는 이 과정에서 이들의 현지 이동 및 체류 지원 등에 영사 조력도 제공해왔다. 

외교부 당국자는 "사망한 우리 국민의 장례 절차를 충분하게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 외에 연락이 두절됐던 우리 국민 2명에 대해서는 안전이 모두 확인됐다. 

한편 인도네시아 당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1400명을 넘어섰고 이재민도 20만명에 달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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