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18 (토)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5-11-13 12:37
반기문 지지자 첫 세력화?…친반연대 창준위 결성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4,449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 로이터=뉴스1>

6일 선관위에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신고서 제출
창당 취지문에 "반기문, 새로운 리더의 적임자"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의 지지자들이 내년 20대 총선을 앞두고 최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친반(親潘)연대'라는 명칭으로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반 총장의 지지자들이 정치권에서 공식적으로 세력화를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주목된다. 

13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친반연대는 지난 6일 선관위에 창당준비위원회 결성 신고를 제출했다. 정당법상 창당의 전 단계인 창당준비위는 중앙당의 경우 200명 이상, 시‧도당의 경우엔 100명 이상의 발기인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지난 1일 발표한 발기 취지문에서 "오랜 역사와 문화, 전통을 가진 대한민국에 대해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시기에 세계의 대통령이라 할 수 있는 유엔 사무총장을 한국인이 맡고 있다는 것은 우리에겐 커다란 행운이며 아시아권을 벗어나 세계의 지도국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잡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반 총장이 퇴임하게 되는 2017년 이후 한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남북한이 평화적인 통일을 이루고 70여년의 분단을 극복한 모범국가로서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선 남북한 뿐 아니라 전 세계 8000만 전 한민족의 역량을 집중시킬 수 있고, 글로벌 시대에 국제적 안목과 리더십을 갖춘 통합형 지도자로서 반 총장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 총장은 두 차례 연임을 하는 동안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헌신해 왔다. 또한 식량·환경·에너지 등 인류가 당면한 산적한 여러 문제 해결에 남다른 열정과 지도력을 보여줬다"면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도자를 선출하는 2017년 국민행복 신한국창조의 시대정신을 대표하며 민족의 미래를 열어갈 새로운 리더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친반연대는 대표자로 장기만, 김윤한 두 사람으로 신고했을 뿐, 뚜렷한 실체가 아직까진 확인되지 않고 있다. 창준위 사무소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으로 신고돼 있다.

친반연대는 지난 2008년 18대 총선 당시 한나라당내 친이(친이명박)계의 공천학살로 탈락한 친박(친박근혜)계 인사들로 구성된 '친박(親朴)연대'를 연상케 한다. 

친박연대는 18대 총선 직전에 창당했음에도 당시 "꼭 살아 돌아오라"는 박근혜 대통령(당시 한나라당 전 대표)의 영향력에 힘입어 13%가 넘는 정당득표율을 기록하며 14명(지역구 6명, 비례 8명)의 당선자를 배출한 바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310 "고은 시인 떠나라"…지자체의 문인 모시기 '빛과 그림자' 시애틀N 2017-06-01 4506
21309 이랜드·아모레퍼시픽, 일본 짐싸서 중국行…'선택과 집중' 시애틀N 2015-03-09 4505
21308 월 200만원 이상 근로자 첫 60% 돌파…"최저임금 영향" 시애틀N 2018-10-23 4504
21307 삼성전자 '별 중의 별' 대표이사급 월기본급만 최고 1억, 성과급은 … 시애틀N 2020-12-04 4504
21306 [펫 톡톡] 강아지 폭행 말리다 폭행당한 노인 끝내 숨져 시애틀N 2015-08-22 4501
21305 개헌론 다시 '모락모락'…이인영, 나경원에 제안할까 시애틀N 2019-05-09 4501
21304 "신청곡 '향수' 입니다"…文대통령 MBC '여성시대' 출연 추석… 시애틀N 2019-09-11 4501
21303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국회의장·당대표 거친 'Mr.스마일' 시애틀N 2019-12-17 4501
21302 英 매체 "손흥민 없었더라면…토트넘 지금 위치 없었다" 시애틀N 2019-05-16 4498
21301 여성 신체부위 '몰카' 찍은 BJ…2대1 성관계 생방송도 시애틀N 2016-03-22 4497
21300 안산 인질살해범, 의붓딸 '성폭행 후 살해'…경찰 혐의 추가 시애틀N 2015-01-20 4496
21299 트럼프 대통령 미국민에 현금지급 방안추진 시애틀N 2020-03-17 4495
21298 '교도소 초만원' 노르웨이, 네덜란드에 재소자 수감 시애틀N 2015-09-03 4494
21297 문턱높은 한국은행...스펙채용 없앴더니 취준생 400여명 북적 시애틀N 2015-09-03 4494
21296 필리핀 마닐라 총격 한국인 1명 사망, 다른 호텔선 37명 질식사 시애틀N 2017-06-02 4494
21295 美 단기자금 '품귀' 논란에…연준 "전혀 문제없다" 일축 시애틀N 2018-10-27 4494
21294 노정혜 이사장 "조국 장관 딸 논문, 단국대 윤리위 결정 따를 것" 시애틀N 2019-10-10 4493
21293 두 가정 행복 앗아간 ‘크림빵 뺑소니’… 발단은 ‘음주운전’ 시애틀N 2015-01-30 4489
21292 볼턴 후임은 누가? "켈로그·훅·와델 등 보수파 3명 거론" 시애틀N 2019-09-12 4489
21291 "박근혜, 징역 24년"…'거액 뇌물·반성없는 태도' 결정적 시애틀N 2018-04-06 4488
21290 오하이오서 ‘처형 스타일’ 총격…어린이 등 8명 사망 시애틀N 2016-04-23 4484
21289 인천 떠나는 北 고위급 대표단에 준 선물은 시애틀N 2014-10-05 4483
21288 "내년부터 경찰 독자수사…웬만한 사건은 檢 없이 종결" 시애틀N 2020-12-17 4482
21287 5·18단체, 전두환 '12·12 샥스핀 만찬' 분노…"구속하라" 시애틀N 2019-12-13 4480
21286 "수당 어떻게 되나요"…취업 면접서 떨어지는 6가지 말 시애틀N 2020-12-17 4480
21285 긴박했던 살해 용의자 검거 순간…"정형근 맞나?" "맞다" 시애틀N 2014-12-29 4479
21284 경찰, 33개국에서 통하는 '영문 운전면허증' 16일부터 발급 시애틀N 2019-09-12 4478
21283 30대 투숙객은 왜 모텔에 불을 질렀나…경찰 이틀째 수사 시애틀N 2019-12-22 4478
21282 美 '의회난입' 투입 경찰 또 사망…극단적 선택 추정 시애틀N 2021-01-11 4478
21281 용인시, 아동 전용 시 홈페이지 ‘아동시청’ 개설했다 시애틀N 2021-01-13 4478
21280 종로 접전·대구동구을 유승민·수성갑 김부겸 앞서 시애틀N 2016-02-04 4477
21279 4만2000달러 찍고 하락세…비트코인 거품 터지나? 시애틀N 2021-01-13 4476
21278 의심환자 10명 중 8명 음성…외국인 30명 연락 안돼 시애틀N 2018-09-11 4475
21277 "마스크 대란? 없어서 못파는데"…홈쇼핑에 '힘모으자'는 과기정통… 시애틀N 2020-02-07 4472
21276 경기도교육청, ‘女교사 성추행 의혹 교장’ 직위해제 시애틀N 2015-08-20 4470
21275 목욕 중 휴대전화 욕조에 떨어뜨려 감전사한 여성 시애틀N 2020-12-10 4470
21274 바른정당 대선체제 돌입…유승민·남경필 '진용구축' 분주 시애틀N 2017-03-09 4468
21273 '길빵? 죽빵!'…급식체까지 동원한 복지부 담배 카피 효과볼까 시애틀N 2018-05-31 4466
21272 연말연시, 괌으로 떠난다면 알아야 할 이벤트 3가지 시애틀N 2019-12-18 4465
21271 갤럭시S 신제품 이름은 '갤럭시S20'…공식 케이스 예판 시작 시애틀N 2020-01-10 4463
21270 트럼프, '살인적 제재' 경고 하루 만에 제재 확대 시애틀N 2020-01-09 4462
21269 GM, 전조등 결함 31만6357대 리콜 시애틀N 2014-12-01 4460
21268 추미애 "檢수사단 꾸릴 때 장관 승인 받아라" 시애틀N 2020-01-10 4458
21267 확진자 가족 "무분별 허위정보 확산…나는 죄인 됐다" 시애틀N 2020-02-07 4458
21266 12월 美 자동차 판매, 휘발유 가격 하락에 힘입어 급증 시애틀N 2015-01-05 4457
21265 영국 서섹스 절벽 한중 관광객들 성지됐다. 이유는? 시애틀N 2018-10-15 4454
21264 '우한 폐렴' 사람간 전염 확인, WHO 비대위 소집 시애틀N 2020-01-20 4454
21263 반기문 지지자 첫 세력화?…친반연대 창준위 결성 시애틀N 2015-11-13 4451
21262 대선주자 선호도 조국 3위 '껑충'…이낙연vs황교안 '접전' 시애틀N 2019-09-14 4451
21261 "공화, 美중간선거서 상원마저 장악할 확률 72%"-NYT 시애틀N 2014-10-14 4447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