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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6 08:53
'크루즈 관광객' 위장 불법입국자 첫 적발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338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에 입항한 관광객들. /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법무부, 개명 후 재입국 시도 중국인 '얼굴 사진 분석 기술'로 잡아내


인천항에 크루즈 관광객으로 위장해 들어온 중국인 입국금지자가 사법당국에 적발됐다. 크루즈를 타고 불법 입국한 사례가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무부는 두 차례 불법체류 전력 때문에 입국이 금지되자 이름을 바꾼 후 크루즈를 타고 다시 한국에 들어온 중국인 A씨(56)를 15일 적발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03년 B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들어와 불법으로 체류하던 중 2009년 강제퇴거를 당했다.

A씨는 2010년 C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후 다시 입국해 불법으로 체류했고 지난 2월 또 강제퇴거를 당하면서 입국금지 조치도 함께 당했다.

그러자 A씨는 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것보다 크루즈를 타고 입국할 때 심사 절차가 훨씬 간소하다는 점을 악용하기로 결심했다.

A씨는 현재 이름으로 변경한 여권으로 지난 13일 중국 천진에서 크루즈를 타고 출발해 15일 인천항에 도착했다.

하지만 완전범죄를 꿈꾸던 A씨의 계획은 무산됐다.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감식과가 크루즈 입항 전 승객의 명단과 얼굴 사진을 분석하던 중 A씨 얼굴이 과거 강제퇴거 조치됐던 B와 C의 얼굴과 유사하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감식과는 즉시 인천항을 관할하는 인천 출입국관리사무소에 통보했고 조사 결과 A씨의 개명 사실을 확인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크루즈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심사 절차를 간소화하면서도 A씨와 같이 악용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박 입항 전 사전 분석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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