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12 (일)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08-05 01:16
손학규, DJ 서거 7주기 참석…문재인·박지원 조우 주목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325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강진군 제공) 2016.7.31/뉴스1>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6일 전남 목포에서 열리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7주기 기념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손 전 고문이 아직 공식적인 정계복귀 선언을 하진 않았지만, 사실상 이번 행사 참석을 계기로 정계복귀 수순을 밟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엔 야권의 유력 대권주자인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와 손 전 고문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이들간 조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손 전 고문측은 5일 뉴스1과 통화에서 "행사 집행위원장인 최경환 국민의당 의원이 연락이 와서 손 전 고문께 말씀드렸더니 '참석하겠다'라고 하시더라"며 "전에 (김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는) 하의도에 자주 가셨고, 김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일이기 때문에 가시는 것"이라고 밝혔다. 

손 전 고문이 이번 행사에 참석키로 하면서 이미 참석 일정을 확정한 문 전 대표와 박 위원장간 조우가 자연스럽게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지난 2014년 7·30 재보선 패배로 정계은퇴를 선언한 이후 손 전 고문과 문 전 대표간 공식행사에서의 조우가 거의 없었던 터라 주목된다. 지난해 문 전 대표가 대표 시절 손 전 고문과의 회동을 추진했지만, 손 전 고문의 고사로 이뤄지지 못했었다.  

또 다른 손 전 고문의 측근은 문 전 대표와의 조우에 대해 "정확하진 않지만 손 전 고문이 강진으로 내려온 뒤에 문 전 대표와 만난 적은 한 번도 없는 것 같다"고 밝혔다.  

손 전 고문측은 문 전 대표와 박 위원장과의 별도 회동 여부에 대해 "그런 말씀은 일절 없었다"며 "박 위원장은 지난 번 목포에서 난영가요제 때 보지 않았느냐"라고 가능성을 낮게 봤다.    

손 전 고문이 야권의 큰 행사에 발을 내딛으면서 정계복귀를 위한 본격적인 수순 밟기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된다.   

이에 대해 한 측근은 "행사에서 무슨 말씀을 하실진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그래도 김 전 대통령 기념행사에서 그렇게(정계복귀에 대한 언급을)까지 안 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측근은 정계복귀 가능성에 대해선 "이제 산에서 내려오실 것 같긴 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다른 일정으로 인해 이번 행사엔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210 박근혜 "이재용 재판 못 나간다"…특검 "강제 구인할 것" 시애틀N 2017-07-18 1314
22209 '갤럭시노트7' 소비자들, 삼성전자 상대 손배訴 1심 패소 시애틀N 2017-08-09 1314
22208 朴대통령 전격 의혹 전면부인…헌재심판·여론전 본격 대응 시애틀N 2017-01-01 1315
22207 국정원 '셀프개혁', 환골탈태 가능할까…13개 사건 파장 불가피 시애틀N 2017-07-11 1315
22206 "영주댐에 똥물현상…방류 중지해야" 시애틀N 2017-08-03 1315
22205 방우영 조선일보 상임고문 별세 시애틀N 2016-05-08 1316
22204 AI가 5년내 일자리 6% 대체한다…"구글·페이스북 주목" 시애틀N 2016-09-13 1316
22203 "입시도 취업도 일본이 쉽죠"…日 대학으로 달려가는 한국 학생들 시애틀N 2017-07-11 1316
22202 靑, 추가 문건공개 없을듯…"외교안보 민감성 감안" 시애틀N 2017-07-23 1316
22201 CNN '올해 최고 방문지' 평창 13위…'소주·찜질방' 매력적 시애틀N 2018-01-02 1316
22200 "박범계도 했다" vs "격이 달라"…3·1절 '겐세이' 설전 시애틀N 2018-03-01 1316
22199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IOC 신규 위원 예약…유승민 포함 한국인 2명 시애틀N 2019-05-23 1316
22198 고위공직자 자녀·예체능인 병역 따로 관리된다 시애틀N 2016-03-25 1317
22197 장제원, 바른정당 대변인·시당위원장 사임…"아들 논란 참회" 시애틀N 2017-02-11 1317
22196 北 "유엔 안보리 언론성명 美 조작품…전면배격" 시애틀N 2016-06-25 1318
22195 추미애 "한진해운사태로 물류대란인데 경제부총리 출국" 시애틀N 2016-09-05 1318
22194 檢, 정동구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미르 실무자 등 조사 시애틀N 2016-10-21 1318
22193 "내년 상반기까지 아이폰 판매 감소…바닥 안심 일러" 시애틀N 2016-11-06 1318
22192 문재인 당선…국민은 '정권교체·통합·적폐청산'을 선택했다 시애틀N 2017-05-09 1318
22191 文대통령 "총리 권한 보장"…李총리 "국민께 믿음드리고 싶어" 시애틀N 2017-05-31 1318
22190 마트에서 냉장고까지 '1시간' 세균증식…"바로 냉장고로" 시애틀N 2017-07-30 1318
22189 [살충제 계란] 대형마트·편의점 '문제없는 계란' 속속 판매재개 시애틀N 2017-08-16 1318
22188 [총선 말말말] "김종인,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 물었다" 시애틀N 2016-04-01 1319
22187 총선 결과에 뒤숭숭한 靑…'與 붕괴 책임론'에 불편함 역력 시애틀N 2016-04-14 1319
22186 서울대생들 "박근혜 정권 퇴진 위해 30일 동맹휴업할 것" 시애틀N 2016-11-22 1319
22185 현대·기아차, 美 하이브리드 시장점유율 2위 탈환 시애틀N 2017-08-06 1319
22184 WTI 50달러 돌파…4개월 만에 최고치 시애틀N 2016-10-07 1320
22183 침수차 멀쩡한 중고차 둔갑…"겨울 · 봄 구입 피해야" 시애틀N 2016-10-09 1320
22182 北, 개성공단委 부위원장 등에 '출입제한' 일방통보…南, 항의 시애틀N 2015-11-04 1322
22181 정진석의 과제…'여소야대' 2당 처지서 대야협상 어떻게 시애틀N 2016-05-03 1322
22180 인도 북서부 폭염…51℃로 역대 최고기온 경신 시애틀N 2016-05-20 1322
22179 안철수 "이번 대선 文과 저의 대결될 것…자신 있다" 시애틀N 2017-01-04 1322
22178 김대중 대통령 유족, 허위사실 유포한 네티즌 고소 시애틀N 2017-01-09 1322
22177 원로법조인 "탄핵절차 잘못"…국회측 "왜곡주장" 반박 시애틀N 2017-02-13 1322
22176 집 안에서 경찰 음주측정 요구 거부한 30대 무죄 확정 시애틀N 2016-09-01 1323
22175 국민소득 대비 최저임금 이미 OECD 5위…내년 '3위' 시애틀N 2017-07-17 1323
22174 [A매치] 한국 UAE에 3-0 승, 염기훈-이용재-이정협 릴레이포 시애틀N 2015-06-11 1324
22173 이재용 "미래전략실 폐지, 최지성이 코치한 것" 시애틀N 2017-08-02 1324
22172 문재인 '김종인 추대론' 두고 "민주정당서 가능하겠나" 시애틀N 2016-04-21 1325
22171 NYT "클린턴 당선가능성 3주만 89%→75% 낮아져" 시애틀N 2016-09-16 1325
22170 헌재 "불출석하면 재소환 없다"…22일 증인신문 끝내나 시애틀N 2017-02-10 1326
22169 오스트리아 알프스 등반객 5명 사망…"국적 확인중" 시애틀N 2017-08-27 1326
22168 중국, 자국 내 北기업 '120일 내 폐쇄' 통보 시애틀N 2017-09-28 1326
22167 '김일성 회고록' 감상문 제출 요구한 교수 집유 확정( 시애틀N 2016-02-03 1327
22166 '크루즈 관광객' 위장 불법입국자 첫 적발 시애틀N 2016-06-16 1327
22165 손학규, DJ 서거 7주기 참석…문재인·박지원 조우 주목 시애틀N 2016-08-05 1327
22164 "완화? 입법취지 어긋나" vs "3만원 현실에 안 맞아" 시애틀N 2017-01-21 1327
22163 한명숙 '文대통령 당선'에 옥중서신…"다시 봄바람이 분다" 시애틀N 2017-05-17 1327
22162 정유라 "엄마가 삼성서 시키는 대로 하라고 했다" 시애틀N 2017-07-12 1327
22161 '코로나+고령화'로 나랏빚 쑥쑥…학계, 재정지출 확대 너무 빨라 시애틀N 2020-09-14 1327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