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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0 15:46
'미스 아메리카'서 수영복 심사 사라졌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739  

흑인인미스 뉴욕왕관 차지
 
 
미국 대표적 미인대회인 미스 아메리카가 올해 처음으로 수영복 심사가 사라져싿.

올해 대회는 미투열풍에 따라 많은 변화가 생겨 주최측에 의해 미스 아메리카 2.0’으로 불린 것처럼 완전히 새로운 분위기에서 열렸다.

지난 9일 밤  애틀랜틱 시티에서 열린 대회는 그동안 중요한 부분이었던 수영복 심사가 폐지되고 대신 무대 인터뷰로 대체됐다.

주최 측이 대회 취지를 젊은 여성들이 꿈을 더 크게 꾸도록 권한을 부여한다로 규정하면서 참가자들은 인터뷰 동안 미스 아메리카로 선발될 경우 사회적 역할을 어떻게 잘 수행할지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이에 따라 51명의 참가자는 음식 알레르기 경각심 프로그램개발 공공 식수대 수질 개선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내놓았다. 일부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인종 차별에 항의하고 미국프로풋볼(NFL) 선수들의 국민의례 무릎 꿇기 시위등에 대해서도 당당하게 의견을 냈다.

하지만 수영복 심사 폐지 등 대회의 오랜 전통에 여러 변화가 일어나면서 이에 반대하는 측도 만만치 않다. 지역대회 주최 조직 51개 가운데 46개는 오랜 역사를 가진 미스 아메리카대회에서 독특한 미국적 요소가 사라지게 됐다며 반발하고 있다.

1921년 처음 시작된 미스 아메리카선발대회 주최 측은 지난 6여성의 성 상품화ㆍ성적 대상화논란을 빚어온 수영복 심사를 공식적으로 폐지했다.

한편 올해 대회에서는 미스 뉴욕인 니아 이마니 프랭클린(25사진)미스 아메리카로 선발돼 왕관과 함께 상금 5만달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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