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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22 14:07
러시아 "북한 미사일은 ICBM이 아니라 IRBM" 또 주장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142  

NHK "러시아, 유엔 안보리 회원국에 서한 보내"
"IRBM 근거로 추가 대북제재에 반대하려는 것"



러시아가 지난 4일 북한이 시험 발사한 화성-14형을 두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아닌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이라고 재차 주장하고 있다.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논의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일본 NHK는 유엔 외교소식통을 인용, "러시아 유엔대표부가 21일 안보리 회원국에 서한을 보내 '북한 미사일을 분석한 결과 ICBM이 아닌 IRBM'이라고 재차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또 중국 유엔 대표부가 미국 측에 "중국 기업에 제재를 가하면서 협력을 요구하는 것은 착각"이라고 반발하면서 대북 제재 논의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지난 4일 북한이 시험 발사한 화성-14형이 IRBM이라고 수차례 주장했다. 한국, 미국, 일본이 ICBM급이라고 판단한 것과 다르다. 러시아의 이같은 주장 때문에 지난 6일 유엔 안보리 비난 성명 채택도 불발됐다.

NHK는 러시아가 이번 미사일이 IRBM이라는 근거를 들어 추가 제재에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제재 이행에 열쇠를 쥐고 있는 중국이 미국에 반발하고 있어서 안보리가 대북제재에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은 더 어려워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엎서 러시아 국방부는 "북한의 미사일은 고도 535km까지 상승했고, 동해에 추락하기 전 비행거리는 약 510km로 보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 "탄도 물체의 파라미터(parametric) 비행 데이터는 중거리탄도미사일의 전략적, 기술적 특징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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