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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24 11:26
싱가포르, 내년부터 신차 등록 안된다…이유는?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145  

'운행권리증' 발급 중단…반납분 추첨으로 얻어야



싱가포르에서 내년부터 신차 등록이 어려워질 전망이다. 작은 도시 국가인 한계 탓에 더는 차량과 도로 수요를 감당할 수 없어졌기 때문이다.


24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육상교통청(LTA)은 내년 2월부터 2020년까지 승용차와 오토바이 등록 대수 증가율을 연간 0%로 '동결'하겠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정부는 지금껏 심한 교통 체증을 해결하기 위해 등록 차량 수 증가율을 연간 0.25%로 제한해 왔다. 그런데 이번에 이마저도 하향된 것이다.

정부의 차량 대수 제한 탓에 싱가포르에서 차량을 구매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든 10년 동안 유효한 '운행 권리 증명서'(certificate of entitlement)를 받아야 한다. 이것을 얻으려면 정부가 주최하는 경매에 참여해야 하는데, 이때 증명서 가격은 싱가포르 돈으로 약 5만달러(약 4145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에 따라 운행 권리 증명서는 새로 발급되지 않게 된다. 따라서 신규로 차량을 이용하고 싶은 사람은 반납되는 운행 증명서를 추첨으로 확보해야만 한다.

싱가포르는 면적이 605㎢인 서울보다 조금 큰 697㎢의 국토 면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곳에 인구 580만명이 살고 있어서 인구 밀도는 크게 높지 않다.

게다가 싱가포르의 차량 가격은 매우 높은 데다가 지난해 말 기준 등록 승용차 수도 60만대여서 차량 정체가 심하지는 않다.

그럼에도 LTA가 이번 조치를 발표한 이유는 제한된 국토 면적 중 도로 비중을 더는 늘릴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다.

대신 LTA는 향후 5년간 지하철 등 교통 체계 개선·확충에 싱가포르 돈으로 280억달러(약 23조2109억원)를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또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 등에는 등록 대수 제한을 부과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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