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10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1-01-18 01:15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683,285  

[부동산 합동점검] 정부, 중단없는 '양도세 중과·보유세 강화' 천명


정부는 18일 "주택 투기 수요 차단을 위해 지난해 취득-보유-처분으로 이어지는 모든 단계별 세부담을 강화했다"며 이를 "엄정 집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택 보유·매매에 대한 세부담을 높여 기대수익률을 크게 낮추는 정책 기조를 올해도 유지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부동산시장 관련 합동브리핑'을 열었다. 브리핑에는 국토부·국세청·경찰청·서울시·금감원 등 부동산정책 유관부처 실국장이 함께했다.

방 차관보는 "정부는 투기수요 근절, 실수요자 보호의 확고부동한 원칙 아래 부동산정책을 마련·운영 중"이라며 "국민들께 그간 부동산 정책 추진실적과 향후 계획을 좀더 소상하게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이날 브리핑에서 부동산 세제 분야와 관련해 변함 없는 세부담 강화 기조를 천명했다.

기재부는 "공정 과세를 통해 주택에 대한 기대수익률을 크게 낮춰 주택시장으로의 투기자금 유입을 차단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특히 '양도세 중과'와 '보유세 강화'의 중단 없는 추진이 가장 주요한 축이다.

이날 기재부는 시가 25억원 주택(양도차익 10억원) 양도를 가정, 올해 5월30일 이전에 비해 6월1일 이후에는 양도소득세가 1억1000만원 증가한다는 예시를 들었다.

또 시가 25억원(공시가격 20억원) 2채 보유를 가정해 작년에 비해 올해에는 종합부동산세가 5800만원 늘어난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다주택자, 법인 등에 대한 취득세율을 인상함과 동시에 오는 6월1일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세율을 구간별 0.6~3.2%에서 1.2~6.0%로 0.6~2.8%포인트(p) 인상하기로 했다.

또 법인이 소유한 주택에 대해 3% 또는 6%의 종부세 최고세율을 적용하고, 기본공제 6억원과 세부담 상한을 폐지했다.

주택 취득과 보유 단계에서 세부담을 배 이상 늘린 것이다.

주택 처분 단계에서도 부담이 늘었다. 기재부는 "오는 6월부터 다주택자, 2년 미만 단기보유자, 부동산 취득 권리에 대한 양도소득세가 강화된다"고 설명했다.

이는 앞서 발표한 양도세 중과 방침을 철회치 않는다는 뜻이다. 정부는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세율을 현행 10~20%p에서 20~30%p로 크게 높이고, 2년 미만 보유 주택과 조합원 입주권·분양권에 대한 양도소득세율도 60~70%로 인상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기재부는 "앞으로도 공정 과세 실현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이미 마련한 세제 강화 등 정책 패키지를 엄정하게 집행하고, 관련 조세제도를 면밀히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960 트럼프, 9년만에 北 테러지원국 재지정 시애틀N 2017-11-20 1383
21959 朴대통령 "北 무모한 도발, 정권 자멸의 길 되고 말 것" 시애틀N 2016-03-25 1384
21958 [기사 속 틀린 맞춤법] 은지원, 젝키 재결합 언급 "나오면 주책(X)" 시애틀N 2016-06-08 1384
21957 오바마 시카고 고별연설 "변화를 이끈 건 당신들…" 시애틀N 2017-01-10 1384
21956 손학규 20일 정계복귀…2년만의 컴백, 정계에 어떤 영향 시애틀N 2016-10-19 1385
21955 [수영] 박태환 '리우 올림픽행 무산' 돼 향후 거취는? 시애틀N 2016-04-06 1386
21954 "北 제재로 희망 없어 탈북…대한민국 딸로 살고싶다" 시애틀N 2016-04-10 1386
21953 여학생 치마 안으로 손 집어넣은 선생님…여제자 26명 성추행 시애틀N 2016-06-16 1386
21952 법학교수 4명 중 3명 "朴 대통령 책임은 탄핵사유" 시애틀N 2016-11-09 1386
21951 인명진, 朴대통령·친박 핵심 1월6일까지 탈당 요구 시애틀N 2016-12-30 1386
21950 5·18 발포 명령은 누가?…軍 자료서 '공중사격 요청' 명시 시애틀N 2017-01-15 1386
21949 檢 '횡령 혐의 의혹' 홍문종 자택 등 압수수색 시애틀N 2018-01-25 1386
21948 "에이드리언 홍 창, 김정남에 北망명정부 수립 요청" 시애틀N 2019-03-29 1386
21947 외신 "北 김정은, 신설 노동당 위원장 취임" 긴급타전 시애틀N 2016-05-09 1387
21946 370억원대 가상화폐 투자사기 다단계업체 대표 실형 시애틀N 2016-10-18 1387
21945 朴대통령 정국수습책은…靑·내각 인적쇄신, 누가 나갈까 시애틀N 2016-10-27 1387
21944 한국 원화, 글로벌 동네북…모건 "내년말 환율 1300원" 시애틀N 2016-12-05 1387
21943 文대통령-시진핑 "한중관계 후퇴…새 출발 기대" 한목소리 시애틀N 2017-12-14 1387
21942 표창원 "오후 6시 이후엔 전화 안 받아요" 시애틀N 2016-06-10 1388
21941 오바마 '개XX' 논란…두테르테 거친 말투의 정치학 시애틀N 2016-09-06 1388
21940 '4말 5초' 벚꽃대선 가시화…각당 3월 한달간 경선·정계개편 시애틀N 2017-01-25 1388
21939 방문진 野 이사 3인, 김장겸 해임 '무효소송' 제기 시애틀N 2017-11-16 1388
21938 "펜스 美부통령, '평창' 대표단 이끈다" 시애틀N 2018-01-10 1388
21937 '법관사찰' 문건에 판사들 충격…"이 정도일 줄이야…참담" 시애틀N 2018-01-23 1388
21936 대구지법 "언론인 남편 청탁 주부, 공공기관 합격 취소는 정당" 시애틀N 2015-06-20 1389
21935 3.3㎡당 6600만원…신규분양에 천장 뚫린 강남재건축 '들썩' 시애틀N 2016-04-13 1389
21934 정치권, 호남 전성시대…국회의장단 여야 대표 휩쓸어 시애틀N 2016-08-09 1389
21933 음주운전사고 슈퍼주니어 강인 1심서 벌금 700만원 시애틀N 2016-09-07 1389
21932 이화여대 학생들, 86일만에 본관 점거농성 해제 시애틀N 2016-10-21 1389
21931 이재명 시장, TV조선 고소…“명예훼손, 공직선거법 위반” 시애틀N 2017-01-04 1389
21930 저커버그 대권 노리나…부시·오바마 '킹메이커' 영입 시애틀N 2017-01-11 1389
21929 트럼프 "나는 사면권 있다", '셀프 사면' 추진하나… 시애틀N 2017-07-23 1389
21928 마시던 물 얼굴 뿌리고 "머리를 뽑아서" 폭언…박찬주 부인의 추가 갑질 시애틀N 2017-08-06 1389
21927 中, 한국행 여행 단체비자 허용이냐 봉쇄냐…'뭣이 중헌디' 시애틀N 2017-12-21 1389
21926 트럼프·클린턴 '미니 슈퍼화요일' 압도…본선 향한 쾌속질주 시애틀N 2016-03-16 1390
21925 與비주류, 탈당·분당 불사 조짐…재창당 움직임 '꿈틀' 시애틀N 2016-11-03 1390
21924 삼성그룹 "정유라 말 구입 비밀계약서? 전혀 알지 못해" 시애틀N 2017-02-13 1390
21923 文대통령, 이영렬-안태근 '돈봉투 만찬' 감찰 지시…파장 시애틀N 2017-05-17 1390
21922 김부겸 대국민 사과…"경찰 지휘부 갈등 부끄럽고 죄송" 시애틀N 2017-08-13 1390
21921 "15일 예상 미-중 1단계 무역합의 관련 고위급 회담, 연기" 시애틀N 2020-08-15 1390
21920 '마약 논란' 김무성 사위, 강남 나이트클럽 지분 6년간 보유 시애틀N 2016-05-03 1391
21919 더민주 8월말~9월초 전당대회…김종인 체제 좀더 유지 시애틀N 2016-05-03 1391
21918 中 언론 "트럼프, '하나의 중국' 손대면 보복할 것" 시애틀N 2017-01-09 1391
21917 트럼프 '중대발표'이긴 했나…외신들 '싸늘한 반응' 시애틀N 2017-11-16 1391
21916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안 채택…"20년래 가장 강력" 시애틀N 2016-03-02 1392
21915 박선숙·김수민 영장청구… "리베이트 공모자로 판단" 시애틀N 2016-07-08 1392
21914 김제동 증인 불채택…김영우 "軍에 사죄해야" 시애틀N 2016-10-07 1393
21913 靑 "세월호 당시 근무 간호장교 2명 뿐…더 없어" 시애틀N 2016-12-05 1393
21912 가을에 자전거 여행 어때요…국내 라이딩 명소 3곳 시애틀N 2017-10-24 1393
21911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 충격…한국車산업 쇠퇴기 진입 우려 시애틀N 2018-02-13 1393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