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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8 00:32
[사건기자가 본 2014 현장] "태어나서 가장 많이 울었던 곳, 팽목항"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48  



<뉴스1> 사건팀 기자들이 손꼽은 올 한해 뒤흔들었던 그 현장, 그 순간




현장을 지키며 냉정함을 잃지 않아야 하는 사건기자들에게 올해는 유난히 힘든 한 해였다. 1년 내내 대형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아 아스팔트 위에서 보내야했던 시간도 그 어느 때보다 많았다.

    

이어지는 밤샘 취재와 더위, 추위보다 더 힘들었던 건 잇따라 터진 대형 참사 앞에서 밀려온 어찌할 수 없는 무력감이었는지도 모른다. 다가오는 2015년을 앞두고 <뉴스1> 사건팀 기자들이 올 한해를 뒤흔들었던 현장의 그 순간을 되짚어봤다. 

    

지난 4월23일 오후 경기도 안산 단원구 고잔동 안산올림픽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세월호 사고 희생자 임시분향소"에 한 학부형이 오열하고 있다. © News1

    

◇눈물없이 견디기 힘든 곳, 진도 팽목항 = 세월호 참사 이튿날, 진도 팽목항은 전쟁터였다.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감정과 흥분이 앞서 있었다. 바다 속에 잠겨있는 내 아이를 꺼내달라는 울부짖음이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는 와중에 유언비어는 난무했다. 기자들을 적대시하는 유가족들에게 멱살을 잡히고 밀침을 당하는 건 다반사였다.

    

실종자 가족들을 속절없이 옆에서 지켜보는 일은 더 괴로운 일이었다. 하얀 천 아래 싸늘하게 식어버린 시신이 육지로 들어올 때 가족들이 토해놓는 비명을 잊을 수 없다. 몇 번이나 속으로 울음을 삼켰지만, 감춰지진 않았다. 숙소 창문 밖 바람소리가 가족들의 오열소리인 줄 알고 잠을 깬 적도 여러 번이었다.

    

태어나서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이 울었다. 사실과 진실을 담는 관찰자가 되겠다던 다짐은 금방 무너졌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가족들의 눈물과 슬픔을 절반도 담아내지 못했다. 알 권리를 위해 앞세웠던 직업적 충실함이 누군가에겐 평생 큰 상처가 될 수 있음도 느꼈다.(성도현 기자)

    

 

프란치스코 교황이 18일 바티칸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AFP=뉴스1 2014.08.19/뉴스1 © News1
◇'소탈 행보'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에 '최악' 경호작전 = "확인해 드릴 수 없습니다."

    

지난 8월 방한한 프란치스코 교황. 대중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교황의 낮은 행보에 현장 질서유지 등 경호를 담당한 경찰의 긴장감은 최고조에 달했다. 스스럼없었던 교황 그 자체가 경호를 맡은 경찰 입장에서는 최악의 조건이었고, 최고의 비상 상황이었던 것이다.

    

이 때문에 서울과 대전 등을 오가는 일정에 대한 경찰의 경호계획은 언제나 "확인해주기 어렵다"였다. 안전상의 이유였다. 대신 그 속에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자신감은 감지할 수 있었다.

    

교황이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당시 예정됐던 헬기 대신 KTX를 택했을 때도, 사방이 공개된 광화문 시복미사 때도 경찰로부터 속시원한 경호계획을 들을 수는 없었다. 그러나 경찰은 본연의 임무를 수행했고 방한 기간 동안 별다른 사고도 없었다.

    

지난 1984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방한 당시 '장난감 딱총' 사건의 트라우마를 '묵묵한 임무수행'으로 씻어냈다는 평가도 나왔다.(조재현 기자)

    

18일 오후 서울 시청 신청사 앞에서 안전시민사회연대, 강동송파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제2롯데월드 일부 시설 사용제한 및 롯데 측의 대국민사과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2014.12.1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연이은 사고에…제2롯데, 하인리히의 법칙 비껴갈까 =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원인을 철저히 파악해 불미스러운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김치현 롯데건설 대표, 지난 16일 근로자 사망 사건 직후 대국민사과를 하며)

    

지난 10월14일, 서울 잠실동 제2롯데월드 저층부 3개동이 임시 개장했다. 개장 이전부터 적지 않은 논란이 있었지만 롯데는 영업을 강행했다.

    

이후 두 달도 안돼 안전에 대한 우려는 '기우'가 아니었음이 증명됐다. 금속물이 떨어지고, 곳곳에서 물이 새고, 영화관이 흔들렸다. 공사 현장에 투입된 근로자가 사망하기도 했다.

    

사고 직후 롯데의 반응은 한결 같았다.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것이다. 계열사 대표들이 대국민사과도 했다.

    

그러나 제2롯데월드를 둘러싼 불안은 가시지 않고 있다. 연이어 터지는 사고에 '재발방지'를 약속한 롯데의 다짐도 희미해지고 있다.

    

하인리히의 법칙. 한 번의 큰 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있고, 300번의 사소한 전조가 있다는 것이다. 제2롯데월드는 하인리히의 법칙을 비껴갈 수 있을까.(오경묵 기자)

    

60대 재력가 청부살해 사건과 관련해 살인교사 혐의로 구속된 김형식(44) 서울시의회 의원이 지난7월3일 오후 서울 강서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2014.7.3/뉴스1 © News1

    

◇ '살인교사'로 법정에 선 서울시의원, 꺼지지 않은 불씨 = 지난 10월27일 연녹색 수의를 입은 김형식 서울시의원이 서울남부지법 법정에 들어섰다. 새정치연합 출신의 현직 시의원 신분으로 친구를 시켜 지인을 살해한 혐의에 대한 1심 선고를 받는 날이었다.

    

체포된 것은 6월이었지만 김 의원이 완강하게 혐의를 부인하는 상황에서 '살인을 지시했다'는 혐의를 검경이 밝혀내는 과정은 녹록치가 않았다.

    

1심 재판은 김 의원 측 요청으로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됐다. 중형이 예상되는 죄목을 정황증거만으로 입증해야하는 상황에서 검찰은 재판부와 배심원을 상대로 수사과정에서 나온 증거와 논점을 정리한 프레젠테이션까지 동원했다.

 

전례 없이 일주일에 걸쳐 연이어 진행된 국민참여재판 끝에 김 의원은 무기징역을, 살인을 실행한 친구 팽모씨는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최후진술에서 "진실을 밝혀달라"고 말한 김 의원은 선고 뒤 붉어진 얼굴로 휭하니 법정을 떠났다. 한참 동안 책상에 머리를 묻고 있던 김 의원의 변호인은 "검찰의 짜맞추기 수사, 언론플레이에 당했다"는 말을 남기고 이틀 뒤 곧바로 항소했다.

    

수사 과정에서 발견된 숨진 재력가의 금전출납부에는 김 의원 외에도 서울시장을 비롯한 정계 인물들의 이름이 언급된 것으로 드러났다. 진실 공방도, 함께 불거진 정치권 로비 의혹도 끝나지 않았다. 여전히 불씨는 살아있는 것이다.(류보람 기자)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내 위치한 전 통합진보당 원내대표실 및 원내행정실에서 시설과 직원들이 출입문 잠금장치를 교체하고 있다. 2014.12.26/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욕설과 위협이 난무하던 그곳…"통합진보당 해산하라" = "너 뭐하는 XX야!"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변론 종결을 나흘 앞둔 지난 달 21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통진당사 앞. 취재차 사진을 찍으려다가 느닷없이 주먹을 휘두를 듯 달려드는 '어르신'들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기자라고 신분을 밝히며 명함까지 내밀었다. 하지만 어르신들은 "니가 기자야, 이거 빨갱이 XX 아냐"라고 욕설 섞인 고함을 지르면서 위협을 멈추지 않았다.

    

어르신들과 싸울 수도 없었기 때문에 기자로서는 부끄러운 일이지만 현장에 나와 있던 경찰들 뒤로 몸을 숨길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어르신들의 욕설과 위협은 취재진을 향한 것만이 아니었다. 어르신들은 경찰을 상대로도  "개XX들", "누구를 믿고 까불어" 등 욕설과 위협을 서슴지 않았다.

    

이날 통진당사 앞에 모인 어르신들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탈북난민인권연합, 한겨레 청년단 등 보수단체 소속으로 통진당 해산을 촉구하기 위한 집회를 갖고 있었다.

    

어르신들은 기자회견, 당기 불태우기 퍼포먼스, 당사 진입 시도 등 미리 정해진 계획을 모두 마치고 약 35분만에 모두 현장에서 철수했다. 지금까지 어떤 집회 현장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일사불란한 모습이었다.(김수완 기자)

    

'땅콩 회항'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18일 새벽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부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후 밖으로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2014.12.18/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 '땅콩회항' 조현아…굳게 다문 입, 코끝에 맺힌 눈물 = 콧속까지 얼어붙을 정도로 추웠던 지난 17일 오후 1시, '땅콩 회항'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40)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검찰 출석을 한 시간 앞두고 서울 마포구 서부지검 앞은 취재진으로 가득했다.

    

오후 1시50분쯤 체어맨 차량이 청사 안으로 들어서고 검정색 코트를 입은 조 전부사장이 모습을 드러냈다.

    

카메라 앞에 깊게 고개 숙여 인사한 조 전부사장을 향해 날선 질문이 쏟아졌지만 조 전부사장은 "죄송합니다"라는 말 외에는 묵묵부답이었다.

    

지난 12일 국토교통부 조사에서 폭력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가 역풍이 불어닥친 것을 의식한 때문인지 이번에는 침묵을 다짐한 것 같았다. 다만 굳게 입을 다문 조 전부사장의 코 끝에는 눈물 한방울이 맺혔다.

    

대답없는 질문만 던져지는 가운데 변호인이 조 전부사장을 이끌고 청사로 들어가려고 하자 취재진이 대답을 요구하며 이를 막아서면서 서로 뒤엉키는 소동이 벌어졌다. 조 전부사장을 쫓다 발이 엉켜 넘어지는 기자도 있었지만 제대로 된 말을 들은 기자는 없었다.

    

18일 오전 2시15분쯤 12시간이 넘는 조사를 마치고 청사 밖으로 나온 조 전부사장은 여전히 아무런 말이 없이 고개만 숙이고 있다가 대기하고 있던 차를 타고 떠났다.

    

혐의에 대한 입장이나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를 기대했던 기자들은 허탈하게 검찰 청사를 떠났다. 조 전부사장에 대한 구속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새해를 코 앞에 둔 30일 오전 10시30분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구교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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