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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11-12 15:18
미국 성인 10명중 4명은 ‘비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6,916  

비만과의 전쟁에도 불구하고 2년 전보다 3% 포인트 늘어
 
미국이 비만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비만인 미국인들이 오히려 늘어나고 았다.

격년 단위로 실시되는 미국건강·영양조사(NHNES) 결과에 따르면 2013∼2014년 미국 성인 중 비만한 사람은 38%, 앞서2011∼2012년 조사 때의 35%보다 3%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0년 전인  2003∼2004년 같은 조사에서는 성인 비만율이 32%였다.        

미국 언론들은 최근 몇 년간 설탕·탄산음료 줄이기, 열량섭취 낮추기 등에 집중하면서 비만 증가 그래프가 꺾이기를 기대했지만 이 같은 결과가 나와 실망스럽다고 평가했다.

당초 예상대로 흑인과 히스패닉의 비만은 더욱 심해졌다. 2011∼2014년 자료를 종합할 때, 전체 비만율은 흑인이 48.1%로 가장 높았고 이어 히스패닉(42.5%), 백인(34.5%), 아시안(11.7%)의 분포를 보였다

여성으로 세분화해도 이 순위가 유지됐다. 흑인 여성의 비만율은 56.9%였고 이어 히스패닉 여성(45.7%), 백인 여성(35.5%), 아시안 여성(11.9%)이었다.

남성은 히스패닉이 39.0%로 가장 높았고 이어 흑인(37.5%), 백인(33.6%), 아시안(11.2%)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성인 여성의 비만율이 38.3%로 성인 남성의 34.3%보다 높았다.

'남성이 여성보다 좀 더 뚱뚱하다'는 통념을 뒤집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해석했다.

연령별로는 40∼59세의 중년의 비만율이 40.2%를 기록한 데 이어 60대 이상(37.0%), 20∼39(32.3%)순으로 나타났다. 2∼19세 아동·청소년의 경우는 정체 상태였다. 2003∼2004 17%였는데 이번 2013∼2014년 조사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학교 급식 식단을 바꾸고, 탄산음료 자동판매기를 없애버리는 등의 노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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