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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1 02:29
반기문, 대선주자 양자대결서 문재인과 접전…안철수에 승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276  

반기문 42.3%<문재인 42.8%…반기문 41.0%>안철수 32.3%
40대 이하, 문재인 지지 성향 강해…50대 이상은 반기문 지지


대선주자 양자 대결에서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초접전을 벌이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대결에서는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라디오방송 CBS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실시한 차기 대선주자 양자대결 조사에서 '반기문-문재인' 대결은 문 전 대표가 42.8%, 반 사무총장이 42.3% 지지율을 기록해 초박빙 접전을 벌였다. '잘 모름'의 비중은 14.9%였다. 
 
'반기문-안철수' 양자대결에서는 반 총장이 41.0%로 안 대표(32.3%)를 8.7%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잘 모름'은 26.7%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 문 전 대표에 대한 지지도가 반 사무총장보다 높았고 반 사무총장은 안 대표보다 높은 지지를 얻었다. 

반 사무총장의 고향인 대전·충청·세종에서는 반 사무총장이 문 전 대표와 안 대표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었다. 부산·경남·울산과 대구·경북 등 여당 강세 지역에서도 반 사무총장이 문 전 대표나 안 대표보다 더 많은 지지를 받고 있었다. 

광주·전라에서는 문 전 대표와 안 대표가 모두 반 사무총장에 우세했다. 문 전 대표가 안 대표에 비해 경쟁력이 다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문 61.0% vs 반 26.9%, 안 35.8% vs 반 24.2%), 30대(문 61.8% vs 반 20.3%, 안 34.1% vs 반 24.5%), 40대(문 56.5% vs 반 30.4%, 안 37.8% vs 반 29.6%) 등 40대 이하에서는 문 전 대표가 50%대 중반 또는 60%대 초반의 지지율로 큰 격차로 반기문 사무총장을 앞섰다. 안 대표 역시 문 전 대표의 지지율보다는 낮지만 30%대 중반의 지지율로 반 사무총장에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50대(반 53.4% vs 문 30.4%, 반 50.6% vs 안 33.6%)와 60대 이상(반 73.0% vs 문 12.0%, 반 69.2% vs 안 21.9%)에서는 반 사무총장이 50%대 초중반 또는 70% 전후의 지지율로 문 전 대표와 안 상임대표 모두에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연령층에서는 안 대표가 문 전 대표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19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60%)와 유선전화(40%)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3.1%(총 통화 3만2645명 중 1012명 응답 완료),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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