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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06 12:35
'다문화코디·디지털장의사…' 미래유망직업 60개는?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5,571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기부사이트 드림풀이 꼽은 미래유망직업 60개 © News1>


기부사이트 드림풀, 온라인 캠페인 ‘내일을 부탁해’

미래 유망직업 보고 적성검사 결과 공유하면 자동기부



소음진동기술자, 디지털장의사, 아기변성진단가, 다문화코디네이터 등 60개의 직업이 유망 직업으로 꼽혔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운영하는 기부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이 온라인 캠페인 ‘내일을 부탁해’를 통해 달라질 미래환경에 유망할 것으로 예상되는 특별한 직업 60개를 6일 소개한 결과다.

소음·진동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면 현장에 투입하여 소음계, 진동계, 주파수분석계 등을 이용하여 측정하고 대처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소음진동기술자다. 악플이나 SNS글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해 고인이 생전에 가입한 인터넷 계정을 삭제 및 관리해 인터넷에 남겨진 고인의 개인정보를 활용한 인터넷 사기 및 정보도용을 방지하는 디지털 장의사도 있다.

조금 엉뚱하긴 하지만 아기의 똥 사진을 보고 아기의 건강을 분석하고 분석결과를 아기의 엄마아빠에게 설명하는 아기변성진단가도 있다. 다문화가정의 자녀가 국내에서 안정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다문화 코디네이터 같은 현재도 꼭 필요한 직업도 있다.

나눔회와 사이트 운영진들은 미래학자들이 다가오는 미래엔 우리가 지난 50년과는 완전히 다른 환경에 살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이같은 직업들을 추천했다고 소개했다.

인구구조와 지구 기후가 급변할 미래에는 물 사용량을 줄이는 ‘빗물사용전문가’, 집에서 교육 받는 학생들을 위한 ‘홈스쿨코디네이터’, 고령자가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게 돕는 ‘노인 전문 간호사’도 있다.

60개 직업 전부를 보고 싶다면 ‘내일을 부탁해’(www.dreamfull.or.kr/tomorrowkids) 사이트에서 미래 직업 적성 검사에 참여한뒤 확인할 수 있다.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빈곤 아동을 위한 기부사이트 드림풀은 다음달 21일까지 ‘내일을 부탁해’ 캠페인을 진행한다. 검사결과를 페이스북, 카카오톡으로 공유하면 저소득층 아동의 내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제작에 5000원이 자동 기부된다.

참가자는 사이트(www.dreamfull.or.kr/tomorrowkids)에서 안내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미래의 ‘내 일(my work)’을 검사한 후 결과를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공유만 해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검사 결과를 공유한 건수가 1만 건을 넘어서면 한국타이어는 저소득층 아동의 ‘내일(Tomorrow)’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여러 직업 멘토들을 통해 빈곤가정 아이들이 다양한 내일을 상상할 수 있도록 돕는 특별 강연회로 구성된다. 열린 강연회 내용은 CD로 제작, 지역아동센터에 배포해 강연회에 참석하지 못한 아이들도 모두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박재희 드림풀 운영자(부스러기사랑나눔회 온라인모금팀장)는 “우리의 미래를 이롭게 할 직업이 뭔지, 내게 맞는 직업이 뭔지 재미로 검사하기만 해도 쉽게 저소득층 아동의 내일을 도울 수 있도록 기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 과정에서 드림풀 사이트가 알려져 더 많은 사람들이 매칭 기부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한국타이어가 공동운영하는 드림풀은 지난 5년 동안 총 10만4000여 건의 모금을 통해 17억9000여만 원을 2만669명의 아이들과 빈곤가정에 전달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설립된 아동복지기관으로 빈곤아동, 청소년과 그 가정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아가도록 돕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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