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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05 02:13
페루 결선 투표 '부녀대통령 탄생?'…뚜껑 열어야 안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239  

<페루 대선 후보인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왼쪽)와 게이코 후지모리. © AFP=뉴스1>

쿠친스키, 후지모리에 살짝 앞선 가운데 초박빙 승부 예상 


5일(현지시간) 치러지는 페루 대통령 결선투표에서 게이코 후지모리(41) 민중권력당 후보와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77) '변화를 위한 페루인당' 후보의 초박빙 승부가 예상된다.


선거를 하루 앞두고 4일 마지막으로 공개된 입소스 여론조사 결과 쿠친스키는 50.4%의 지지율로 후지모리(49.6%)에 0.6% 포인트 매우 근소한 차로 앞서고 있다. 투표 1주일전만 해도 1차투표서 1위를 차지한 후지모리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으나 나머지 후보들이 쿠친스키에 세를 몰아주며 상황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GfK 여론조사에서는 쿠친스키와 후지모리가 각각 51.1%와 48.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인 1.8% 이내여서 사실상 동률을 기록중이다.

이번 페루 대선은 독재자의 딸과 월가 출신 이코노미스트 간 구도로 치러지고 있다. 

쿠친스키는 영국에서 교육을 받은 뒤 옥스포드와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했으며 이후 세계은행에서 근무했다. 1960년대 중앙은행 총재로 지내다 군사 쿠데타가 발생하자 추방돼 미국에서 살면서 은행 등에서 근무했다. 

일본계 후지모리는 부친의 정치적 유산을 이어받았다.  후지모리 후보는 1990년대 페루에서 독재정치를 펼치다가 권좌에서 쫓겨나 인권유린 등의 혐의로 2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의 장녀다. 

후지모리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페루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첫 부녀 대통령이 나오게 된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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