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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13 00:34
샬러츠빌 사태 1주년 또 극우 시위…규모는 '미미'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009  

지난해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유혈사태를 일으켰던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1년 만인 12일(현지시간) 수도 워싱턴DC 등에서 다시 시위에 나섰다. 이에 인종차별 반대단체들도 맞불 시위를 벌였다.

NBC 등에 따르면 극우 인사 제이슨 케슬러와 그 추종자들은 예고했던 대로 이날 백악관 인근에서 '우파 통합'(Unite the Right) 집회를 열었다. 케슬러는 작년 샬러츠빌 시위를 기획·주도했던 인물 중 하나다.


그러나 이들에 맞선 인종차별 반대 시위대 수가 수천명에 이르면서 20명 남짓 했던 극우단체 회원들의 규모를 크게 넘어섰다는 게 현지 언론들의 설명이다. 

이날 샬러츠빌의 부커 T.워싱턴 공원에서도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열렸다. 시위대는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샬러츠빌은 맞서 싸운다"와 같은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팻말 등을 흔들며 백인 우월주의자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경찰은 공원 외곽에 배치돼 상황을 지켜봤다. 또 시내 곳곳 교통이 통제됐고 경찰은 임시 검문소 2곳을 설치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심검문을 벌였다. 

시위는 비교적 평화적으로 진행됐으나, "폭력을 행사한 시위대 4명이 체포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다.  

작년 8월12일 샬러츠빌에서는 미국 내 백인우월주의 단체 회원들이 남북전쟁 당시 남부연합군 사령관인 로버트 E. 리 장군 동상을 철거하기로 한 샬러츠빌 시의회 결정에 반발해 시위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네오나치를 자처하는 20세 남성이 반대 진영 시위대로 돌진해 30대 여성 1명이 사망했다. 

이와 관련 뉴욕, 샌프란시스코, 콜로라도, 시카고 등 미 전역에서 한동안 백인우월주의자들의 시위와 이들에 맞서는 시위가 계속됐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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