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10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1-01-18 00:53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688,099  

도쿄스포츠 "스가, 소동 일어날까봐 함구"
"파리·LA 대회도 4년씩 미루는 게 현실적"


일본 정부가 올여름으로 예정돼 있는 도쿄올림픽을 재연기하는 방안을 극비리에 논의 중이란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계속되면서 올해도 올림픽을 정상적으로 개최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는 이유에서다.

도쿄스포츠(도스포)는 18일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 간부를 인용, "도쿄올림픽의 취소나 무관중 개최가 아닌 가장 현실적인 선택지로서 '2024년 개최'가 검토되고 있다"며 "조직위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내 주요 인사들도 대놓고 말하지 않을 뿐 이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으로 도쿄올림픽 개최 시기를 2024년으로 다시 미루면서 2024년 프랑스 파리올림픽과 2028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또한 각각 4년 뒤인 2028년과 32년으로 연기하자는 것이다.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은 당초 작년 7~9월 잇달아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때문에 올해로 1년 연기됐다.

그러나 이후에도 일본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다, 백신 접종 상황 또한 국가별 편차가 커 국내외에선 "올해도 대회 개최가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고노 다로 행정개혁 담당상은 지난 14일 보도된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우린 지금 올림픽 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개최나 취소) 어느 쪽으로든 갈 수 있다. 올림픽위원회는 '플랜B·C'에 대해서도 생각해야 한다"는 말로 대회 취소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 대변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장관은 17일 후지TV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은) 장소와 일정이 정해져 있다. 관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대책을 포함해 (개최 준비에) 임하고 있다"며 선을 긋고 나선 상황.

그러나 조직위 간부는 "지금 공표하면서 큰 소동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스가 요시히데 총리나 모리 요시로 조직위원장이 얘기하지 않는 것일 뿐 '플랜B·C'는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이 간부에 따르면 도쿄올림픽 재연기 방안은 2024년 및 28년 대회 개최지인 파리와 LA의 준비상황과도 연관돼 있다.

그는 "파리올림픽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스폰서가 전혀 모이지 않았다. 경기장 건설 중단 등으로 그 준비도 크게 늦어져 올림픽을 치를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며 "LA도 코로나19 피해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IOC는 그동안 '도쿄올림픽의 재연기는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던 상황.

이에 대해 도쿄올림픽조직위 간부는 "IOC가 (도쿄올림픽) '취소' 얘기를 꺼내진 않을 것"이라며 "출전선수 선발과 경기장 유지비, 관람권 문제 등이 있지만 도쿄 대회를 다시 미루면 좀 더 '완전한 형태'로 개최할 수 있을 것"고 주장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060 [이유식의 시선] 손학규 반기문 정의화…판이 커지면? 시애틀N 2016-06-01 1355
22059 美정부, 아카데미 초청받은 시리아 국적 카메라맨 입국 거절 시애틀N 2017-02-26 1355
22058 [동영상]軍검찰 소환된 박찬주 부인 "아들같은 마음에서…" 시애틀N 2017-08-07 1355
22057 서울중앙지검 2차장 박찬호·3차장 한동훈…'파격' 인사 시애틀N 2017-08-10 1355
22056 '스폰서' 부장검사 해명 두고… '자승자박' vs '치열한 수… 시애틀N 2016-09-12 1356
22055 민주 41, 새누리 12, 국민의당 10, 바른정당 7%…민주 최고치 시애틀N 2017-01-13 1356
22054 눈시울 붉힌 文대통령 "세월호 늘 기억"…유가족 눈물바다 시애틀N 2017-08-16 1356
22053 '조작' 폭스바겐, 분기실적 15년래 최악…4.3조 순손실 시애틀N 2015-10-28 1357
22052 파리 경찰부부 살해 테러범, 페북 현장 생중계도 '충격' 시애틀N 2016-06-14 1357
22051 대한항공, 한진해운에 600억원 지원…미수 운임 담보 시애틀N 2016-09-21 1357
22050 與 의총 온라인 생중계…'회고록' 맹공 속 효과는 '글쎄' 시애틀N 2016-10-17 1357
22049 美 플로리다 640만명 조기투표…'클린턴 우세' 예측 시애틀N 2016-11-08 1357
22048 박광온 "靑 경호실 폐지 추진…박정희 군사정권 적폐" 시애틀N 2016-12-18 1357
22047 이제 유권자 선택만 남았다…13일간 여야 대열전 총정리 시애틀N 2016-04-12 1358
22046 '애경' 가습기 살균제 제조도 책임 묻나 시애틀N 2016-05-01 1358
22045 강진 이후 7일 만에 4.5 여진…경주 주민 '패닉' 시애틀N 2016-09-19 1358
22044 세월호참사 1000일…추모 속 이어진 평화 촛불 행진 시애틀N 2017-01-07 1359
22043 文측 "朴 전 대통령 구속영장 청구, 국민의 바람에 충실한 조치" 시애틀N 2017-03-26 1359
22042 '청량리 588' 재개발 사업 비리 정황…檢, 시행사 등 압수수색 시애틀N 2017-07-10 1359
22041 국민불신 '벼랑 끝' 아베와 자민당…또 중도사퇴? 시애틀N 2017-07-24 1359
22040 靑 "美전략자산 순환배치 확대 명문화…핵무기 포함" 시애틀N 2017-09-27 1359
22039 최태원 SK회장 장녀 윤정씨 벤처기업인과 화촉 시애틀N 2017-10-21 1359
22038 730명 모집 7급 공무원 공채에 6만명 몰려…81.9대 1 시애틀N 2015-06-11 1360
22037 사패산 살인사건 "단돈 1만4000원 뺏으려" 범행 시애틀N 2016-06-10 1360
22036 '아이폰7' 국내출시 한달만에 '시들'…판매량 '뚝뚝' 시애틀N 2016-12-04 1360
22035 문무일 "외부 전문가를 통한 검찰 통제 방안 강구" 시애틀N 2017-07-24 1360
22034 故이맹희 회장 혼외子 "실제 상속재산 규모 알고 싶었다" 시애틀N 2016-03-15 1361
22033 사전투표 위력·청년층 투표…4·13 투표율 상승 견인 시애틀N 2016-04-13 1361
22032 파면 이어 결국 구속영장 청구까지…박 前대통령 굴곡진 인생사 시애틀N 2017-03-26 1361
22031 동물보호단체 "말복엔 육식 보양식 말고 건강한 채식 하자" 시애틀N 2020-08-16 1361
22030 "시끄럽다"…동거녀 6세 아들 밀쳐 숨지게 한 20대 구속 시애틀N 2016-03-16 1362
22029 WTI 3% 급락, 50불 붕괴…시추공 증가 + 브렉시트 시애틀N 2016-06-11 1362
22028 흔들리는 TK 표심…"누굴 밀어주나" 고심 중 시애틀N 2017-01-28 1362
22027 김정숙 여사, 수해현장서 비지땀…대통령 부인 중 처음 시애틀N 2017-07-21 1362
22026 경찰 수뇌부 내분 점입가경…경찰청장·중앙경찰학교장 진실 공방 시애틀N 2017-08-08 1362
22025 민주당, '정발委' 반발 심화…秋-친문 '갈등' 확산 시애틀N 2017-08-20 1362
22024 박근혜·이재용·우병우 구치소에서 새해 맞이…아침은 '떡국·닭백숙�… 시애틀N 2018-01-01 1362
22023 '2억 수수' 허준영 영장청구…6일 구속 여부 결정 시애틀N 2016-04-04 1363
22022 존 케이식도 후보 사퇴...공화당 도널트 트럼프만 남아 시애틀N 2016-05-04 1363
22021 싼타페·포드 등 7개사 40만3128대 리콜…연료덮개 등 불량 시애틀N 2017-06-21 1363
22020 文대통령 "'갓뚜기'로 부른다면서요?…테슬라 타세요?" 시애틀N 2017-07-27 1363
22019 한국소비자 비웃는 폭스바겐…조작에 또 조작 시애틀N 2016-06-10 1364
22018 "초완화 시대 저물지만 글로벌 저금리 파티는 진행형" 시애틀N 2017-03-18 1364
22017 방미 경제인 명단 확정…최태원 회장, 정의선·구본준·권오현 부회장 등 포… 시애틀N 2017-06-22 1364
22016 朴대통령 '국정화 정국' 정면돌파…역풍 속 '반전 기회'될까? 시애틀N 2015-10-27 1365
22015 소더비 또 '가짜그림' 경매…10억대 작품 위작 판명 시애틀N 2017-01-20 1365
22014 손학규-안철수 非민주 연대할까…관건은 개헌 등 입장차 시애틀N 2016-10-23 1366
22013 다스 직원 "2008년 MB 허락받아 입사"…재임때 관여 의혹 시애틀N 2018-01-15 1366
22012 LG전자 사장 '삼성 세탁기 파손 혐의' 결국 대법원으로 시애틀N 2016-06-16 1367
22011 北, 노동미사일 2발 발사…1발 실패하고 1발은 1천㎞ 비행 시애틀N 2016-08-03 1367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