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05 (일)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6-09-25 14:00
사드 최종부지 이번주 발표, 최대 이슈될듯 …성주골프장 유력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183  

이번 주 중반 지역 관계자 설명 후 최종 발표
성주골프장 기존 성산포대 보다 넓어 적지 평가




국방부가 한반도 내 주한미군 기지에 배치하기로 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의 최종 배치 지역을 이번 주 후반에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군과 지역 관계자 등에 따르면 한민구 국방장관 등 국방부 관계자는 27일께 경북 성주를 찾아 지역 관계자를 만나 사드 제3부지에 대한 논의를 갖는다. 

이는 최종 발표를 앞두고 사전 정지 작업 성격이다. 이 자리에서는 사드 배치 최종부지에 대한 선정 배경 등이 설명된다. 

군 소식통은 "현재 사드 배치 부지 평가 작업을 완료하고 최종적으로 정리하는 단계에 있다"며 "이번 초에는 지역 간담회 일정을 최종 확정하고 설명하는 자리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국방부는 사드 제3부지 발표를 이번 주에 발표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최종 평가 작업과 양국에 보고하는 작업을 거치느라 발표 시간을 이번 주 후반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국정감사 후 사드 제3부지를 발표해 사드 부지 논란이 다시 한 번 이슈화되는 것도 피한 것으로 해석된다. 

사드 최종 부지로는 경북 성주군 초전면 롯데골프장이 유력하다. 한·미 공동실무단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이달 1일 두 차례에 걸쳐 성주 성산포대를 제외한 롯데골프장과 수륜면 까치산, 금수면 염속봉산 등 3곳에 대해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그 중에서도 롯데골프장은 당초 사드 배치 부지로 선정했던 성산포대 보다 넓어 사드 배치 입지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롯데골프장은 해발 680m로 380m인 성산포대보다 해발고도가 높고, 성주읍에서 더 떨어져(성주군청에서 북쪽으로 18㎞) 있어 레이더 안전성 논란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지 매입은 국방부가 가진 부지와 맞바꾸는 '대토' 방식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롯데골프장은 대략 1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를 예산으로 매입할 경우 국회 비준 동의가 필요한 만큼 부지를 맞바꾸는 방법이 유력하다. 

현재로서는 경기도에 위치한 한 국방부 골프장과 맞바꾸는 방법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다만 여전히 반대 여론이 있다는 점은 변수다. 원불교 성주 성지는 롯데골프장에서 직선으로 500m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 이 때문에 원불교에서는 사드 배치 반대를 종단 공식입장으로 채택한 상황이다. 

사드 레이더가 김천으로 향해 있어 김천 주민들이 사드 배치를 적극 반발하고 있는 점도 국방부로서는 남은 변수로 꼽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610 홍만표 투자회사에 측근 포진…洪측 "정상적 투자" 항변 시애틀N 2016-05-20 1164
22609 식품 속 가장 많은 이물질은 '벌레'…전체 이물질 중 40% 시애틀N 2016-04-03 1165
22608 외국인 관광객 46.1%, 한국 2회 이상 방문 시애틀N 2016-05-23 1165
22607 文 지지도 31.2% '공고'…안희정 13.0%·황교안 12.4% '접전' 시애틀N 2017-02-05 1165
22606 백악관 "北, 美 시민 억류 우려…석방 노력" 시애틀N 2017-05-09 1165
22605 "TPP…동아시아에서 경제적 패권 강화하려는 美 의도" 시애틀N 2015-05-26 1166
22604 [동영상] 문재인 "위대한 국민의 위대한 승리…통합대통령될 것" 시애틀N 2017-05-09 1166
22603 정계은퇴 언급 안한 안철수, 칩거하며 여론 주시할 듯 시애틀N 2017-07-12 1167
22602 보수단체 "특검법 위반" 박영수 특검, 대검에 고발 시애틀N 2017-01-12 1168
22601 국내 TV방송 출연 탈북여성, 北매체 등장…재입북 추정 시애틀N 2017-07-16 1169
22600 "정부와 코드 맞추자" 전남 지자체들 속속 조직개편 시애틀N 2017-07-23 1169
22599 北 "반기문, 정치적 야망 앞세워 제재 가담시 대가 치를 것" 시애틀N 2016-09-25 1170
22598 '물난리 연수' 충북도의원, 한국 "제명권고"·민주 "엄중문책" 시애틀N 2017-07-20 1170
22597 알프스 몽블랑山 악천후에…한국인 등반자 1명 실종 시애틀N 2017-08-01 1170
22596 트럼프 '화염과 분노' 출간 중지 추진…"명예훼손" 시애틀N 2018-01-04 1170
22595 "재판장 휴가비로 1000만원" 전관 변호사 정직 6개월 시애틀N 2016-05-27 1171
22594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K스포츠 이사장 교체 포함…"정상화방안 내놓겠다" 시애틀N 2016-09-24 1171
22593 트럼프 "남북대화중 어떤 군사행동도 없을 것" 시애틀N 2018-01-10 1171
22592 '막판 뒤집기' 리디아 고, ANA 정상…최연소 메이저 2승 시애틀N 2016-04-03 1172
22591 "왜 차 안바꿔주나" 뿔난 폭스바겐 소유주 20일 헌법소원 청구 시애틀N 2016-09-19 1172
22590 황사·미세먼지 수혜? 외면 받던 국산맥주 편의점서 동났다 시애틀N 2017-05-09 1172
22589 文대통령, 평창올림픽 남북단일팀 제안…남북관계 물꼬트기 시애틀N 2017-06-24 1172
22588 남북회담 제안으로 관계 개선 시도…대화국면 이어질까 시애틀N 2017-07-17 1172
22587 재외공관장 160여명 최근 일괄 사표…외교부 "재신임 절차" 시애틀N 2017-06-21 1173
22586 대법 "사망 직전 이혼해 증여세 피한 노부부…가장이혼 아냐" 시애틀N 2017-09-28 1173
22585 서울 생활임금 천차만별…성동 7600원 최고·강서 6934원 최저 시애틀N 2016-09-20 1174
22584 "北, 40여㎏의 플루토늄 보유…6㎏으로 핵무기 제조" 시애틀N 2016-09-26 1174
22583 '文 비방글' 신연희 강남구청장 7시간30여분 조사 후 귀가 시애틀N 2017-06-21 1174
22582 당정, 한진해운에 긴급자금 1000억원+α 즉각 지원 시애틀N 2016-09-06 1175
22581 여전한 '유리천장'…韓, 女고위관료 비율 OECD 바닥권 시애틀N 2017-07-17 1175
22580 조희연 "일요일에는 학원·과외 법으로 금지해야" 시애틀N 2017-12-18 1175
22579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 없던 일로 시애틀N 2017-07-12 1176
22578 文대통령, 취임100일 회견 이후 지지율 85.3%…민주 54.8% 시애틀N 2017-08-20 1176
22577 파월 의장 "美 경제 과열 증거 없다…점진적 긴축 지속" 시애틀N 2018-03-01 1176
22576 美 10명중 4명은 트럼프 탄핵 원한다 시애틀N 2017-07-17 1177
22575 또 사고친 강정호…강남서 '음주 뺑소니'로 입건 시애틀N 2016-12-01 1179
22574 G20 폐막…'파리협정·자유무역 수호'로 똘똘 뭉친 G19 시애틀N 2017-07-09 1179
22573 우정노조 "쓰러지는 집배원 살려라"…대책 마련 촉구 시애틀N 2017-07-22 1179
22572 학생 성추행 의혹 강남 S여중·고 교원 13명 무더기 징계 시애틀N 2017-02-27 1180
22571 中 '돼지 장기' 인간에 이식하는 기술 개발했다 시애틀N 2017-08-27 1181
22570 데이터 폭증에 몸값 높아진 슈퍼컴퓨터…'별들의 전쟁' 펼쳐진다 시애틀N 2019-05-23 1181
22569 문형표 "추가 발생 안하면 8월15일쯤 메르스 종식 선언" 시애틀N 2015-07-16 1183
22568 이대목동병원 전공의 6~7명 이번주 줄소환…내주 교수급 부른다 시애틀N 2018-01-02 1183
22567 北, 탈북 종업원 송환 요구…"그 전엔 이산가족 상봉 없어" 시애틀N 2017-06-10 1184
22566 사드 최종부지 이번주 발표, 최대 이슈될듯 …성주골프장 유력 시애틀N 2016-09-25 1185
22565 [이기창의 사족]참회는 용기 있는 사람의 몫 시애틀N 2016-05-30 1186
22564 [최보기의 책보기] 지난 10년 놓치기 아까운 책 시애틀N 2017-06-15 1186
22563 6차례 트럼프 견해 반대…美 FBI국장 지명자는 소신파? 시애틀N 2017-07-13 1186
22562 "작년 AIDS 사망자 100만…2005년 대비 절반 수준" 시애틀N 2017-07-20 1186
22561 폼페이오 "北 비핵화 없인 제재 완화도 없다" 시애틀N 2019-06-06 1186
 1  2  3  4  5  6  7  8  9  1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