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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2 14:48
정계은퇴 언급 안한 안철수, 칩거하며 여론 주시할 듯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167  

정치적 재기 꿈꾸며 암중모색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12일 문준용씨 채용 특혜 의혹 증거 조작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힘에 따라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지만 자신의 거취 문제에 대해선 명확한 답을 하지 않았다.

특히, 반성과 자숙, 성찰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했지만 정계은퇴 여부에 대해선 즉답을 피했다.

안 전 대표는 자숙과 성찰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했기에 한동안 정치적 칩거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차기 대선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기에 여론의 흐름을 주시하면서 정치적 재기를 위해 암중모색에 들어갈 것으로 관측된다.

실제 안 전 대표는 정치권에 입문한 후 위기 때마다 잠시 정국의 중심에서 비켜섰다.

안 전 대표는 지난해 총선에서 승리한 직후 발생한 리베이트 사건이 불거진 후에도 사과를 한 후 대표직에서 사퇴, 대선을 차근차근 물밑에서 준비해왔다. 호흡을 길게 가져가면서 시간을 두고 돌파구를 모색한 것이다.

따라서 안 전 대표는 몸으로 체득한 경험을 증거 조작 사건에서도 고스란히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차기 대선이 5년이나 남은 까닭에 안 전 대표가 호흡을 길게 가져가면서 한동안 대중의 앞에는 서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대선에서 패한 지 이제 두 달을 갓 넘긴 까닭에 당장 전면에 나설 경우 상처만 날 뿐이라는 논리에서다.

관건은 여론이다. 안 전 대표에 대한 여론이 어떻게 부느냐에 따라 안 전 대표의 쓰임새가 결정될 전망이다. 안 전 대표 측이 여론을 주시하는 이유다.

지난달 26일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증거 조작 사건을 공개한 이후 정치권 안팎의 입장 표명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함구했던 안 전 대표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이 구속되자 즉각 모습을 드러낸 것 역시 여론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

안 전 대표 측은 이번 사과를 계기로 증거 조작 사건의 파문이 가라앉기를 바라는 눈치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 공동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에 대한 취업특혜 제보조작에 대한 입장을 밝힌 후 당사를 나서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 공동대표는 12일 문준용씨 취업 특혜 의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당 대선후보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 국민, 당원, 동료 정치인, 사건 당사자들에게 사과를 표했다. 2017.7.1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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