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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1-19 22:07
국내 최초 복합리조트 첫삽…'황금알' 낳을까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047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조감도. © News1>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20일 기공식…제주·부산·화성 등도 추진

외자 먹튀 논란·국부 유출 우려 여전…카지노감독위 등 선제 대응 필요




정부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밀고 있는 관광산업의 핵심사업으로 꼽히는 '카지노 복합리조트'가 드디어 첫삽을 떴다.


물꼬가 트인 복합리조트 붐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지 국제 투기자본의 놀이터로 전락할지 혹은 장기전략 부재의 난개발이 될지 벌써부터 전망이 분분하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20일 인천광역시 영종도에서 한국형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기공식을 개최했다. 2011년 10월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IBC-Ⅰ 2단계) 개발 우선 협상자로 선정된 지 약 37개월 만이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국내 외국인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파라다이스와 일본 파칭코 회사 세가사미홀딩스㈜가 각각 55%, 45%의 지분구조로 2492억원을 출자해 만든 합작법인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국내 카지노 기업이 외국기업과 합작해 도전하는 첫 시도이고 외국계 자본만의 복합리조트 성과를 확인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카지노 복합리조트의 성패를 예상할 수 있는 리트머스 시험지로 특히 주목된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총 사업비 1조3000억원을 들여 1단계로 20만3041㎡(전체 대지면적 33만㎡) 부지에 711객실의 특1급호텔과 국내 최대 규모 외국인전용 카지노, 플라자, 컨벤션 시설, 레스토랑, 고급형 스파 등을 만들 계획이다.

2017년 3월 호텔과 카지노가 1차 준공하고 같은 해 7월 103객실의 부티크 호텔과 플라자, 판매시설, 스파 등을 포함해 2차 준공한다.

카지노 규모는 3만5205㎡로 전체 부지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7%로 실제 영업장(1만3000㎡)만 보면 3.9%밖에 안 되지만 파라다이스시티의 핵심 시설이다. 카지노에서 매출이 상당 부분 발생하는 복합리조트의 수익구조 때문이다.

라스베가스의 대표적인 카지노 복합리조트 그룹인 샌즈의 경우 지난해 그룹 전체 매출의 79%에 해당하는 114억 달러가 카지노 사업에서 발생했다. 호텔(10%)과 식음료(5%), 쇼핑몰(3%), 컨벤션센터(3%)의 매출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는 VIP 전용 라운지와 진출입시설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로 만들어진다. 영업장 크기가 4000평으로 현재 국내 최대 규모인 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의 4배에 달한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측은 파라다이스시티 개발사업을 통해 생산 1조8219억원, 고용 1만2408명, 부가가치 5776억원의 경제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천 영종도 리포&시저스 카지노 조감도. /뉴스1 © News1


◇LOCZ 내년 착공…홍콩 CTFE그룹도 미단지구 투자의사

카지노 복합리조트 건설 붐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미국 카지노 그룹 시저스엔터테인먼트와 중국계 리포그룹의 컨소시엄인 LOCZ(리포·시저스 컨소시엄)가 지난 3월 외국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카지노 사전 인가를 획득해 영종도 내 미단시티에 본격적인 복합리조트 건설을 앞두고 있다.

한때 부지매입 계약금 납입이 늦어지면서 일각에서 사업 무산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LOCZ는 토지비의 10%인 1000만달러(한화 약 100억원)를 이행보증금으로 내고 본격 사업추진에 나섰다.

복합리조트 건설에 2조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인 LOCZ는 최근 설계업체 선정을 완료했으며 토지매매계약 체결을 연내 마무리하고 내년 중반 파일링 공사를 시작해 내년 말이나 2016년 초 본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7467억원의 자금을 투입해 1단계로 외국인전용 카지노와 호텔, 쇼핑몰, 컨벤션센터 등을 건설하고 나머지 2, 3단계 시설은 2023년까지 완료한다. 카지노와 호텔은 2018년 4월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중국 본토의 부동산 업체들도 영정도 복합리조트 투자의사를 밝히고 있다. 중국 베이징·상하이, 마카오, 홍콩 등 4개 중화권 기업이 미단시티 내 제2, 3복합리조트 용지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홍콩의 4대 그룹인 저우다푸 엔터프라이즈(CTFE)가 인천시에 10억달러 규모로 미단시티 복합리조트 개발에 대한 투자의향서를 제출했다.

제주도에선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란딩그룹이 싱가포르 켄팅그룹과 함께 신화역사공원이라는 대규모 복합리조트 건설을 추진하면서 카지노 설립을 위해 국내 업체를 인수하는 등 다방면으로 뛰고 있다.

여기에 아직 가시화 되지 않았지만 부산, 경남, 경기도 화성 등 전국 각지에서 외국계 자본유치를 통한 카지노 복합리조트 건설이 물밑에서 추진되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대 카지노 복합리조트 운영업체로 꼽히는 라스베이거스 샌즈그룹이 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를 카지노 복합리조트로 개발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카지노 복합리조트 건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것은 앞서 2010년 초대형 카지노 복합리조트인 '마리나베이샌즈리조트'와 '리조트월드센토사'를 열어 큰 성공을 거둔 싱가포르의 사례 때문이다.

두 리조트 개장 이후 싱가포르 관광객 수는 20% 늘었고 세계적 경기 침체에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4.5%를 기록했다. 이들 복합리조트 성공의 요체로는 단연 카지노가 꼽히고 있다.

일본과 중국도 같은 이유로 카지노 복합리조트 건설에 적극적이다.

일본 정부는 자국민이 출입할 수 있는 '오픈 카지노' 개설을 위한 법 제정에 나섰다.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 전에 싱가포르 방식의 카지노 복합리조트 3곳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중국 정부는 카지노를 통한 국부 유출을 심각한 문제로 보고 본토 내에 오픈 카지노 허용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단시티개발 직원들이 미단시티홍보관에서 카지노 복합리조트 모형을 가리키며 설명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중국인 '큰 손' 유치에 성패 갈려…'오픈 카지노' 요구도 복병

기존 호텔카지노를 벗어나 다양한 관광 매력을 추가한 복합리조트로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고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해야 한다는 필요성은 대다수 전문가들도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 카지노 복합리조트를 만들기만 하면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이라는 섣부른 기대를 우려하는 시선도 많다.

국내 카지노 복합리조트 건설 러시는 최근 몇 년새 급증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에 기대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복합리조트는 모두 외국인전용 카지노로 중국인 관광객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복합리조트 성패의 관건은 중국인들이 한국을 카지노 관광을 위한 목적지로 매력을 느낄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 관광객이 세계 카지노 시장을 주무르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본토의 원정도박 관광객이 몰리는 마카오의 경우에서도 확인된다. 지난해 카지노 매출만 약 47조3000억원를 기록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7배에 달한다.

국내 카지노 복합리조트의 성공 여부는 결국 중국인 관광객 유입이 꾸준히 유지돼야 하고 아시아 카지노 시장의 '큰 손'인 중국인 VIP를 얼마나 유치하느냐에 달려 있다.

지난해 국내 외국인전용 카지노 16곳의 입장객은 270만7000명으로 이 중 중국인 비중이 47%에 달하고 있는 실정이다.

영종도는 이런 이유에서 카지노 자본의 매력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 본토 어느 곳에서든 1~2시간 비행으로 도착하는데다 인천국제공항의 환승 여행객까지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 영종도를 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종환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는 "비행거리 4시간 이내에 무려 13억5000만명이 살고 있다"며 파라다이스시티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반면 중국인 관광객의 향방이 사업의 존폐를 좌우하기 때문에 커다란 위험 요소로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복합리조트가 외국인전용 카지노인 만큼 중국인 관광객을 끌어오지 못하거나 이탈하면 수익 창출이 어렵기 때문이다.

파라다이스시티의 경우에도 국내외 관광객들이 이용할 호텔과 레저, 쇼핑, 컨벤션 시설에서 적지 않은 매출을 올려야 투자금 대비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최종환 대표는 "외국인전용 카지노라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전체 매출의 절반 가량은 카지노가 아닌 비게임 매출로 벌어들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카지노 영업장. /뉴스1 © News1


◇시장 변화에 선제적 대응할 법률과 제도적 기반 마련해야

상황이 이렇다보니 외국계 카지노 업체들은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결국 우리 정부에 내국인 출입을 허용하는 '오픈 카지노'를 요구할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현재 내국인 출입이 가능한 카지노는 강원랜드가 유일하다. 사행성 산업인 카지노로 인한 사회적 병폐가 크다고 보기 때문이다.

외국계 복합리조트에 내국인 출입이 허용되면 외국인 관광객보다 내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장사에 치중할 수 있어 '국부 유출' 가능성과 함께 그 자체로 커다란 사회문제를 몰고 올 수 있다.

이와 함께 영종도가 외국계 투기자본의 놀이터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약속했던 투자계획을 완성하지 않고 카지노 운영만으로 투자금을 빠르게 회수한 뒤 떠나버리는 '먹튀' 가능성 때문이다.

대부분의 복합리조트 업체들은 일단 2~3년 만에 카지노 호텔을 먼저 지어 영업을 시작한 뒤 다른 시설을 추가하는 방식이라 영업 환경에 따라 예정된 나머지 개발 계획을 축소할 수도 있다.

오픈 카지노가 허용되지 않고 초기 투자금을 회수한 외국계 투기자본이 떠나면 효용가치가 사라진 복합리조트는 결국 애물단지로 남을 우려가 있다.

이와 관련 정부도 카지노 허가권을 양도할 경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고 허가권 유효기간을 정해 지속적으로 갱신하도록 관광진흥법 개정을 추진해 '먹튀' 우려에 대응하고 있다.

투명하지 못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 국내 카지노업계의 회계 관행이 시장 규모가 커지는 복합리조트에 그대로 이식되면 세금도 제대로 걷지 못하고 국부만 유출되는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류광훈 관광정책연구실장은 "현재도 모든 카지노의 거래가 기록되고 관리·감독할 수 있는 제도는 갖춰져 있다"며 "다만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카지노 담당 인력이 2명 밖에 안 돼 제대로 된 관리·감독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래서 싱가포르처럼 카지노감독위원회를 만들어 카지노 업장에 상주하면서 매출액을 관리·감독하는 방안도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정부 차원에서 카지노 복합리조트 등장으로 인한 시장의 변화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법률과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뜻이다. 

정부가 복합리조트 유치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진입 장벽은 낮추더라도 실제 운영과정에서의 폐해를 줄이고 영업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이 국내에 재투자돼 우리 경제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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