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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1 15:32
[월드컵] 아자디 징크스는 계속됐다… 한국, 이란에 0-1 패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123  

아자디 스타디움에서의 첫 승 꿈이 또 깨졌다. 지금까지 아자디에서 이란과 7번 만나 2무5패, 악연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11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의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4차전에서 이란에게 0-1로 졌다. 이란 원정 첫승은 다시 물거품이 됐고 최근 이란과의 상대 전적도 4연패에 빠졌다. 

최종예선 전적 2승1무1패(승점 7점)가 된 한국은 앞서 중국을 2-0으로 꺾은 우즈베키스탄(3승 1패, 승점 9점)에 밀리면서 3위가 됐다. 이란은 3승1무(승점 10점)로 조 선두를 유지했다. 

경기 초반부터 이란에게 완전히 끌려다닌 한국은 제대로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홈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이란은 경기 시작부터 강한 전방 압박을 펼치면서 경기를 주도했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던 이란은 전반 10분 득점을 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이 취소됐다. 

이후에도 주도권은 계속 이란이 잡았다. 이란의 압박과 수비에 막힌 한국은 전반 23분 한국영의 중거리 슈팅이 있기 전까지 단 하나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했다. 이 기록은 이후에도 마찬가지였다. 

계속해서 끌려가던 한국은 전반 25분 선제골을 내줬다. 라민 레자에이안이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낮게 연결한 크로스를 사르다르 아즈문이 바로 슈팅,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한국은 기성용을 중심으로 공 점유율을 높이면서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마무리 과정에서 패스와 슈팅 정확도가 떨어지면서 득점을 올리는데 실패, 전반전을 뒤진 채 마쳤다.

한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한국영을 빼고 왼쪽 측면 수비수 홍철을 투입했다. 홍철이 들어오면서 오재석은 오른쪽으로 이동했고 장현수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올라갔다. 

그러나 흐름은 달라지지 않았다. 이란은 공격에서의 부분전술과 세트피스로 추가 득점을 노렸다. 골키퍼 김승규의 활약으로 추가 실점은 없었으나 위태로운 장면이 꽤 많았다. 

한국은 후반 22분 김신욱, 후반 35분 구자철을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경기 내용은 바뀌지 않았다. 이란은 계속 주도권을 쥐었고 한국은 수비를 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시간이 흐르면서 급해진 한국의 공격은 단순해졌고 이란의 단단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결국 한국은 단 하나의 유효 슈팅도 기록하지 못하면서 동점을 만드는데 실패, 또 다시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패배를 경험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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