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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30 00:24
스타벅스, 9월10일부터 100개 매장서 종이빨대 시범 도입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38  

상시 비치한 플라스틱 빨대·스틱 회수…필요시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는 9월10일부터 100개 매장에 종이 빨대를 시범 도입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가장 많은 고객층과 다양한 연령층이 방문하는 서울, 부산, 제주 3개 지역에서 시범 매장 100곳을 선정했다. 약 2달간 시범 운영하며 종이 빨대에 대한 장단점을 파악하고 고객 선호도를 조사한 뒤 11월 중 전국 매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스타벅스에서는 현재 아이스 음료용, 더블샷 음료용, 벤티 사이즈 음료용, 리저브 음료용, 굵은 빨대 제공 음료용 등 각 용도에 따라 5종의 빨대가 제공되고 있다. 이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아이스 음료용 빨대 1종이 우선 종이 빨대로 시범 도입된다. 전사 매장으로 확대할 경우 나머지 4종의 빨대도 모두 종이 빨대로 대체될 예정이다.

이번 시범 운영 기간 중에는 하얀색 빨대와 녹색 빨대 등 2종의 종이 빨대를 사용한다. 2종의 종이 빨대 모두 미국 FDA 승인 및 국내 식품 안정성 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다.

우선 첫 2주간은 녹색 종이 빨대가, 다음 2주간은 흰색 종이 빨대가 제공되며 그 후 시범 운영 기간에는 2가지 빨대가 모두 사용된다. 이 기간 동안 스타벅스는 각 색상에 대한 고객 선호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전국 매장에 확대 도입할 때 한 가지 색상의 종이 빨대를 최종 결정해 도입할 방침이다.

색상 선호도 외에도 실제 운영을 통해 종이 빨대에 대한 장단점 조사도 함께 진행한 후, 보완할 부분은 지속 개선해 나간다는 목표다.

운영상의 변화도 가져온다.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환경을 보호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종이 빨대 도입인 만큼, 그 동안 매장 내에 상시 비치해 두며 고객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던 플라스틱 빨대는 모두 회수된다. 

빨대가 필요한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음료당 1개의 빨대를 스타벅스 파트너가 직접 제공하는 형태로 변경되며 종이 빨대는 벤티 사이즈 외의 아이스 음료 주문 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번 시범 운영 매장에서는 우드 스틱 역시 함께 시범 운영된다. 현재 매장 내에 상시 비치돼 있는 플라스틱 스틱 역시 플라스틱 빨대와 함께 모두 회수되고, 스틱을 필요로 하는 고객 요청 시에만 우드 스틱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스타벅스 코리아에서만 사용되었던 플라스틱 빨대(21㎝)는 약 1억8000만개로 연간 지구 한 바퀴(약 4만㎞)에 해당하는 총 3만7800㎞길이, 무게로는 126톤의 분량이다. 스타벅스에 종이 빨대가 도입되면 매년 그 이상의 플라스틱이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종이 빨대가 전국 매장으로 확대되는 11월 중에는 빨대 없이 마실 수 있는 아이스 음료용 리드(컵 뚜껑)도 함께 도입된다. 스타벅스 회원들이 개인 컵을 활용해 사이렌오더로 주문시 별 추가 적립(300원 즉시 할인 혹은 별 추가 적립 중 선택)을 할 수 있는 에코 보너스 스타 제도도 이 시기에 출범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 8월부터는 기존 우천시 제공하던 우산 비닐을 대신해 제수기(물기제거기)를 신규 매장부터 도입해 운영 중에 있으며, 향후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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