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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02 00:53
"암스테르담 흉기난동 '테러 동기' 있었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41  

아프간 출신 용의자 진술 확보…수사 확대
부상자 2명은 미국인…생명엔 지장 없는듯



네덜란드 경찰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을 사실상 '테러'로 규정하고 범행동기와 배후 여부 등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당초 네덜란드 경찰은 1일 성명을 통해 "사건 용의자가 초기 심문에서 '테러 동기가 있었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현지 경찰은 전날 수도 암스테르담 중앙역 인근에서 행인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자베드 S.'(19)란 이름의 아프가니스탄 출신 남성을 체포했다.

독일 거주 허가증을 갖고 있는 이 남성은 범행 뒤 현장에서 경찰의 총에 맞은 뒤 붙잡혔으며, 현재 부상자들과 함께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당초 경찰은 이번 사건이 "불특정 다수를 향한 범죄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었지만, 이후 부상자 2명이 모두 미국인으로 확인된 데다 용의자 또한 '테러' 가능성을 시사함에 따라 수사범위를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덜란드 경찰은 사건 용의자가 독일 거주 허가를 받은 인물인 만큼 독일 경찰과도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 발생에 앞서 네덜란드에선 극우정당 자유당(PVV) 대표 헤이르트 빌더르스가 이슬람교 창시자 무함마드를 소재로 한 풍자만화 경연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가 논란이 일자 취소하는 일이 벌어졌었다.

특히 아프간 반군 탈레반은 빌더르스의 풍자만화 대회 추진과 관련, "모든 무슬림에 대한 적대적 행위"라고 주장하며 무슬림들에게 네덜란드 군부대를 습격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내기도 했다.

그러나 현지 경찰은 이번 흉기난동 사건과 해당 풍자만화 대회가 관련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질문엔 답변하지 않았다고 AFP가 전했다.

네덜란드 주재 미 대사관 측은 부상당한 미국인들에 대해 '생명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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