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12 (일)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17-06-08 10:50
연설·현장방문 5회, 전화외교 19회…숫자로 본 文정부 한달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272  

현장방문 5회, NSC회의 4회, 축하서한 543건 등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장미대선으로 탄생한 문재인정부가 출범 한달을 맞은 가운데 30일간 있었던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의 행보를 숫자로 정리했다.

8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대통령 취임사를 시작으로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5월18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5월23일), 제22회 바다의날 기념식(5월31일), 현충일 추념식(6월6일) 등 총 5번의 연설을 했다.

문 대통령은 이전부터 '철저한 메시지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특히 노 전 대통령 추도사는 어느 때보다 그의 손길이 여러번 닿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추도사를 통해 현직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추도식 참석을 알린 문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이 생전 말했던 '야 기분 좋다'라는 표현을 쓰는 등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애정을 담았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한달간 총 19회의 전화외교를 했다.

취임식이 있던 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하면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했고, 다음날 시진핑 중국 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잇따라 통화했다.

이외 호주, 영국, 독일, 러시아, 캐나다, 멕시코, 인도네시아, 프랑스, 뉴질랜드, 네덜란드, 덴마크, 터키, 아랍에미리트 정상들과 전화외교를 했다.

취임 이후 축하 서한은 총 543건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은 한달간 현장은 총 5번 찾았다. 지난달 12일에는 취임 후 첫 외부 일정으로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산업현장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당시 인천공항공사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시대를 열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임기내 비정규직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같은달 15일에는 국민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서울 은정초등학교를 찾아 △30년 이상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8기에 대한 6월 한달간 일시 가동중단 △노후 발전소 10기 임기내 폐쇄 △각 학교에 간이 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각 교실과 실내체육관 공기정화장치 설치 등의 대책을 제시했다. 

이외 치매국가책임제와 관련해 서울요양원(6월2일)을, 보훈정책과 관련해 중앙보훈병원(6월6일)을 방문했다.

가장 최근에는 전날(7일)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일선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에 따른 국가안전보장회의(NSC)는 총 4차례 열렸다. 앞선 3번은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진행됐고 8일 열린 NSC는 문 대통령이 직접 주재했다.

수석보좌관회의는 문재인정부 한달간 총 5차례 열렸다.

한달동안 청와대에서 브리핑은 총 65회(서면 6건 포함) 있었고, 이 가운데 3건은 문 대통령이 인사와 관련해 직접 브리핑한 내용이었다.

지난달 10일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서훈 국정원장,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주영훈 대통령경호실장 인선을 발표했고, 같은달 19일에는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지명 관련 브리핑을 했다.

지난달 21일에도 기자들 앞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 등의 인선을 직접 발표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360 한국인 최초 한강 '맨부커상' 수상은 번역의 승리 시애틀N 2016-05-17 1271
22359 새 갤노트7 '생산중단'…미국·호주에서도 '교환중단' 시애틀N 2016-10-10 1271
22358 인도 신임 대통령에 '불가촉천민' 출신 코빈드 시애틀N 2017-07-20 1271
22357 남북정상회담 코앞인데 김기식·김경수 여파에 '흔들리는 靑' 시애틀N 2018-04-16 1271
22356 "日 부양책 효과 있을까?" FT의 '5문 5답' 시애틀N 2016-08-03 1272
22355 檢, ‘불법선거운동’ 혐의 성남시청 압수수색 시애틀N 2017-03-25 1272
22354 아시아, 성장 불구 극빈자 수 4억명…10%가 극빈자 시애틀N 2017-03-29 1272
22353 농식품부, 文대통령 지시에 '광우병' 특별홈페이지 구축 착수 시애틀N 2017-07-26 1272
22352 호주 '만병의 근원' 집값 잡았다…"규제에 투기 위축" 시애틀N 2017-08-04 1272
22351 아모레퍼시픽, 1Q 영업익 3378억…전년비 21.5%↑ 시애틀N 2016-05-02 1273
22350 문체부, 왜 한국문학관 추진 잠정 중단하게 됐나 시애틀N 2016-06-24 1273
22349 이란 대통령 "美제재 연장, 아직 '적국'이라는 증거" 시애틀N 2016-12-06 1273
22348 시민단체, '호화출장' 논란 방석호 전 아리랑TV 사장 고발 시애틀N 2016-02-03 1274
22347 다시 기로에 선 정진석, 어떤 결정…소신과 정치력의 함수 시애틀N 2016-05-20 1274
22346 민주당 "탄핵 모면 꼼수…탄핵은 계속될 것" 시애틀N 2016-11-29 1274
22345 연설·현장방문 5회, 전화외교 19회…숫자로 본 文정부 한달 시애틀N 2017-06-08 1274
22344 박노황 연합뉴스 사장 사퇴의사…노조 "반성없어 황당" 시애틀N 2018-02-13 1274
22343 반기문, 마지막 유엔 연설…시리아 사태·기후변화에 중점 시애틀N 2016-09-20 1275
22342 박원순 시장 "내년 3선 도전, 시민에게 달렸다" 시애틀N 2017-07-06 1275
22341 수능시계 D-7로 돌리자…남은 기간 학습·컨디션 조절 어떻게 시애틀N 2017-11-15 1275
22340 더욱 거세진 野단일화 요구…입지 좁아지는 안철수 시애틀N 2016-03-30 1276
22339 정동춘 "최여사님 얘기 어디서 하지마"…전경련 입단속 시애틀N 2017-01-19 1276
22338 '놈현, 문죄인'…신연희 강남구청장 휴대전화 압수 시애틀N 2017-03-30 1276
22337 트럼프-배넌, 결국'화염과 분노'에 휩싸이다 시애틀N 2018-01-04 1276
22336 거듭된 좌절…임기 초, 흔들리는 트럼프 리더십 시애틀N 2017-03-25 1277
22335 "임금 못받아 좌절"… 선로 드러누운 40대 2심도 징역형 시애틀N 2016-10-16 1278
22334 피케티 "富의 불평등, 극단적 수준…부익부도 심각" 시애틀N 2017-12-14 1278
22333 노건호 "권력으로 아버지 죽음 몰아" 김무성에 직격탄 시애틀N 2015-05-24 1279
22332 "동물보다 못하다"…초등 교사, 방학숙제 못 끝냈다며 언어폭력 시애틀N 2016-04-09 1279
22331 이완구 前총리 2심 '무죄'…"녹음파일 증거 안돼" 시애틀N 2016-09-27 1279
22330 文대통령, 송영무·유영민·정현백 임명장…국방개혁 등 당부 시애틀N 2017-07-13 1279
22329 트럼프 변호인 대변인 20일 전격 사임 시애틀N 2017-07-21 1280
22328 [문재인시대] 실향민 아들, '盧의 친구'서 '광화문 대통령'으… 시애틀N 2017-05-09 1281
22327 매케인 美상원의원 '뇌종양'…트럼프케어 오리무중 시애틀N 2017-07-20 1281
22326 3남매 숨지게 한 20대母 이틀째 조사…구속영장 검토 시애틀N 2018-01-01 1281
22325 작년 4분기 연휴·해외 여행으로 개인카드승인 분기 최고 시애틀N 2018-01-28 1281
22324 '선거법위반 혐의' 김진표 당선자 피의자 신분 검찰조사 시애틀N 2016-05-27 1282
22323 서울경찰청장에 김정훈 충북청장…반기문 총장 동문 시애틀N 2016-09-19 1282
22322 [시황종합]코스피, 2010선 돌파…반기문 테마주 급등 시애틀N 2016-09-19 1282
22321 서울시장 출마說에 "지금도 벅차다"고 답한 추미애…부인? 시애틀N 2017-08-27 1282
22320 박지원·권노갑 국민의당 합류…'호남의 가담' 될까 시애틀N 2016-03-02 1283
22319 백악관 "트럼프, 뮬러 특검 해임 의사 없어" 시애틀N 2017-06-24 1283
22318 'SNS 삭제논란' 강인철 중앙경찰학교장, 경찰청 차장과 면담 시애틀N 2017-08-09 1283
22317 "임종헌, 서영교·전병헌·이군현 정치인 재판민원 개입" 시애틀N 2019-01-15 1283
22316 [신년기획] "부동산 침체와 가계부채가 한국경제 뇌관" 시애틀N 2017-01-01 1284
22315 유승민 한표 "끝까지 최선 다했다…담담하게 기다릴 것" 시애틀N 2017-05-09 1284
22314 클린턴이냐 트럼프냐…美 대선 결과 따른 업종별 기상도는? 시애틀N 2016-11-08 1285
22313 '특검개애식기!'…게시판에 특검 비난글 올린 법원공무원 시애틀N 2017-01-05 1285
22312 공기업들, 채용비리 전쟁 선포에 "올 것이 왔다" 술렁 시애틀N 2017-10-27 1285
22311 벌금·추징금·과태료, 신용카드 할부로 납부 가능 시애틀N 2018-01-03 1285
 1  2  3  4  5  6  7  8  9  1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