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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4 16:19
고성·속초 산불, 1명 사망·11명 부상·3500명 대피…250㏊ 소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1,305  

지난 4일 강원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태풍급 강풍을 타고 인근 속초 시내까지 번지며 1명이 숨지고 11명이 부상을 입는 등 인명·재산피해가 속속 확인되고 있다.

5일 동해안 산불방지센터를 비롯한 현장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산불 현장에서 사망자 A씨가 발견된데 이어 11명이 다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현재까지 추산된 산불 피해면적은 250㏊다.

그러나 좀처럼 잦아지지 않는 강풍으로 불길이 무섭게 번지고 있어 추후 정확히 집계하면 피해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속초에서는 영랑교 앞에 있던 버스가 전소됐으며 속초고등학교 분리수거장과 청해학교 창고와 경비초소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도 발생했다.

고성 인흥초등학교에서도 버스 1대에 불이 붙었다.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5일 오전 강원도 속초시 영랑동의 한 도로에 버스가 불에 타고 있다. 2019.4.5/뉴스1 © News1 고재교 기자

바람을 탄 불길이 민가 근처까지 닥치자 고성과 속초지역에는 대피령이 내려져 수많은 시민들이 몸을 피했다.

고성군에서는 고성생활체육관, 아야진초등학교, 동광중학교, 간성읍사무소,  고성종합체육관 등에 군인들을 포함해 2375명이 피신했다.

속초시 역시 온정초등학교, 청소년수련관, 교동초등학교 등에 1245명이 피신하는 등 3500여 명이 넘는 시민이 불길을 피해 대피했다.

산림·소방당국을 비롯한 지자체 등 현장본부는 현재 진화대원 194명, 공무원 1248명, 소방 203명 등 인력 2578명을 비롯해 진화차와 소방차 등 장비 74대를 동원해 불길 확산을 막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현장본부는 이날 새벽 회의를 통해 날이 밝는 대로 헬기 22대 등 가용 장비를 총동원해 산불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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