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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14 09:40
'불법 입북' 미국인 마르티네스 회견서 UFO도 언급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11  

<(출처=CNN) © 뉴스1>


베네수엘라 정치적 망명 원해



불법 입북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인 남성이 베네수엘라로 정치적 망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에 따르면 북한에 불법 입국했다고 주장하는 아르투로 피에레 마르티네스(29)는 14일 평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국내·외교 정책을 맹비난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기자회견 영상에서 마르티네스는 "한국의 강을 헤엄쳐 입북을 시도했다가 다시 압록강을 건너 북한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실제로 지난 9월 김포지역에서 월북을 시도하다 해병대 매복조에 체포된 미국인이 본국으로 송환된 바 있다.

마르티네스의 어머니 패트리샤 마르티네스도 이날 CNN에 아들이 조울증을 앓고 있으며 앞서 한강과 압록강을 헤엄쳐 북한에 입국하려다 붙잡혀 미국으로 송환됐다고 밝혔다.

마르티네스는 캘리포니아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다시 나와 중국으로 향한 뒤 북한으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북한에 불법 입국한 사실을 인정하며 "법을 위반한 자들의 처벌을 면제하고 내가 받아본 중 가장 큰 환대를 해준 북한 정부에 매우 감사하다"고 밝혔다.

마르티네스는 "매우 중요하고도 충격적인 정보를 알리기 위해 북한으로의 위험한 여행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마르티네스는 기자회견에서 미국 정부가 인권침해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제3국에 제국주의적 영향력을 확대하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라크를 상대로 한 불법 전쟁만 해도 미국 정부가 마피아 기업처럼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완벽한 예"라고 비난하며 미국의 선거 시스템과 경찰, 교도소 시스템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마르티네스는 이어 "권력을 갖고 있는 미국의 억만장자들은 전 세계를 절대지배하려는 반사회적 과대망상 환자들에 지나지않는다"고 덧붙였다.

마르티네스의 입북 동기나 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그는 미국의 정책을 이야기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했다고 밝히며 “북한은 강한 군사력을 유지하는 것으로 미국의 영향력에 성공적으로 맞서고 있다”고 말했다.

마르티네스는 기자회견에서 "좋은 호텔에 묵으며 훌륭한 대접을 받고 있다"며 "베네수엘라로 망명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DNI) 국장이 북한을 방문해 억류중이던 미국인 케네스 배와 매튜 토드 밀러를 데리고 나온지 이틀만에 북한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마르티네스는 기자회견 도중 미확인비행물체(UFO)에 대해서도 거론했으며 미 중앙정보국(CIA)이 코카인, 초음파 장비 거래에 연루됐다는 주장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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